바람 바람 바람

2014. 9. 2. 12:29카테고리 없음



Love Is the Sweetest Odor 한편의 영화 같은 김수현 & 수지 빈폴아웃도어 윈드브레이커 Full_version 광고도 이만하면 예술이 아닙니까? 봄바람 꽃샘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빈폴 아웃도어 윈드브레이커 한번 입어보고 싶다면서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천송이라면 더 좋을뻔 하였는데... 바람 바람 바람 문 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 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휑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둔 창 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 잡아주며 님은 곧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 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휑하니 부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청춘이었나 이 노래 참 많이도 불렀지 12갑자를 여섯번째 맞는 지금은 반 치매 수준이라 음정 박자 맞추기 힘들고 가사를 외우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노래방이 생긴걸까 이선희의 J 에게 정미조의 개여울 노사연의 만남 김수희의 애모 정훈희의 안개 혜은이의 제3한강교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그런데 지금은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대관의 유행가 조용필의 허공이 더 좋다. 조용필 | 8집 허공 꿈이였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조용필 | 1집 창밖의 여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단발머리소녀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음~음 음~음 삼 한강교/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곳을 모르는채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밤이 새이면은 첫차를 타고 이름모를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송대관-- 유행가 이선희-- 에게 제목, 체리필트 의 오리날다 참 잘 그렸어요 오리박수를 칠가요 팽귄박수를 칠가요 제제님

 

한가위 추석

좋은 날 보내소서

호분(우즈백 산  참외)

한 덩이씩 선물합니다


Great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