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2. 21:13ㆍ카테고리 없음
지재당 유치현 작
포도 Grapes in Love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soul forever and forever.
내 평생
평생 동안 내 마음과 내 영혼을 다해 널 사랑한다.
크기 : 45 ~ 135Cm
2014.08.16 23:22:46
인장 및 전각
단오 무렵에 했던 작품 올려 봅니다.
이름으로 검색이 없어져 초창기 작품은 보기가 어렵네요.
제목에 "치현"이라고 넣으려고 해도
비번을 몰라서 하기가 쉽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2014.06.22 19:29:11
(사진에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장미-1
He's always, always in my mind....
as my own being.
Emily Bronte wuthering heights, chapter9
그는 언제나 언제까지나 내 마음 속에 있어
바로 나 자신으로 내 마음 속에 있는거야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중에서.
80~58Cm
구절초 사랑
청초한 느낌의 구절초 생각하면서...
크기: 60 ~ 35 Cm
2012.09.25
경 + 들국화
나는 물기만 조금 있으면 된답니다
아니, 물기가 없어도 조금은 견딜 수 있지요
때때로 내 몸에 이슬이 맺히고
아침 안개라도 내 몸을 지나가면 됩니다
기다리면 하늘에서
아, 하늘에서 비가 오기도 한답니다
강가에 바람이 불고
해가 가고 달이 가고 별이 지며
나는 자란답니다
그렇게 세월이 가고
찬 바람이 불면
당신이 먼데서 날 보러 오고 있다는
그 기다림으로
나는 높은 언덕에 서서 하얗게 피어납니다
당신은 내게
나는 당신에게
단 한번 피는 꽃입니다
(김용택·시인)
치현님
며칠전 제고향 에서는 일명 들국화라고 하는 구절초 축제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려 치현님의 작품 잘 감상하고
안부 여쭙니다.
국화 - 치현
크기: 35 ~95Cm
햇살 좋은 날~
오곡백과들이 무르 익듯
나의 작품들도 발전 있기를 바라면서
생각보다는 많이 부족한 작품
올리기가 부끄러우면서도
이렇게 또 올려 봅니다.
다가오는 명절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2.09.25 12:19:03
리처드 치현님,
추석맞이
가을 국화가 소담히게 피었습니다
국화의 아름다움 해를 향해 피었으니
뒤에 남은 향기 부드럽게 다가온다.
이천십이년 9월 지재당
지재당은 치현님의 아호 인가요
그런가 봅니다. 지재당 서실에
묵향이 가득 바람에 실려옵니다
Happy Harvest Moon!
2012.09.29 (08:30:19)
홍매화 부채
지난 단오날에 부채 작업 했던 것 중에 올려 봅니다.
청매를 올렸으면 시원한 청량감이 있었을 것 같은데...
홍매 앓이를 할 정도로
아직은 홍매에 마음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녹매 사랑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2012.07.04 23
단오절에 부채를 했는데...
이제야 올려 봅니다.
꽤 더운 날씨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건강 하세요. 치현
2013.08.02
사본 -진여친140531.jpg (924.3 KB)
☞ 실물 크기
사본 -6단지회장0613.jpg (957.8 KB)
☞ 실물 크기
부채모음 - 치현(50)
伏날에 몇십개의 부채를 하고서
장난끼가 발동
한글 음이 같다는 이유로 복자를 福으로 표현하고
소회도 한마디.
꼬끼오~ 슬픈날에.
그나마 허접해서 뒤집어집니다.
항상 웃는 날 되시기를...
리처드 유치현님,
보기만 하여도 시원해지는
참으로 곱게 그려진 부채입니다.
맑은 생각, 맑은 벗 하나
꼬끼오~ 슬픈날에
왠 청량감淸凉感,,!!!
경
君相憶(군상억) 그대와 내가 서로를 생각하며
憶君無所贈(억군무소증) 그대가 떠올라 무엇인가 주고 싶으나 드릴 것이 없네.
贈次一片竹(증차일편죽) 여기 이 한조각의 대나무(부채)를 드리려 하니
竹間生淸風(죽간생청풍) 대나무(부채) 사이에서 맑은 바람이 불거든
風來君相憶(풍래군상억) 바람 따라 우리 서로를 생각하세나.
- 이 시는 고려말 목은 이색 선생께서 벗을 위해 지으신 시인데
치현님의 작품을 보며 떠올라 이곳에 옮겨봤습니다
치현님!
연일 무더위에 시원한 부채가 그리워집니다.
멋스러움을 한껏 살린 작품 ..
소장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ㅎㅎ
상우
무더운 여름 날씨에 화선을 보니까 한결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군요
작품이 보는 사람으로 부터 친근감을 주면서 맑은 생각과 청량한 바람을
느낌니다.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기대하면서---감사 합니다.
비움과 채움_대숲병풍_치현
지난 12월에 했던 작품.
국전지(70~200Cm) 10장 병풍
크기: 700 ~ 200Cm
☞ 원본 Size
곶감 - 치현(53)
추운 겨울날
곶감를 형상화 해
훈훈한 이야기 같은 詩를 민체로 구사 해 보았습니다.
오탁번의 시 해피버스데이!
늘~
즐거운 일로 가득하세요.
2012.12.31 16:12:56
리처드 지재당 유치현님,
곶감으로 유명한
지리산 마을과 상주곶감을 생각하면
그 말랑말랑한 단맛이
동화같은 시체와 너무나 흡사한데
새해맞이 덕담 선물로 이곳에 펼처주셨군요
다시 맞는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축원하오며
찾아오는 오늘 하루 하루가
매일 생일처럼 빛나옵기를 소망합니다.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전하면서
샬롬! ^ ^)
붓꽃 - 치현 2012.03.21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겸손하고 단순하라.
작은 것 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Let your warmth rediate for others to feel.
Be humble. Be simple.
Respect the beauty of small things.
Chuck Roper 의 I Listen 중에서
크기: 70~ 50Cm
리처드
Let your warmth rediate for others to feel..
치현님
아이리쉬 인 바이올렛 소우 비유터플!
I Listen - Chuck Roper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척 로우퍼
I Listen to the trees, and they say:
“Stand tall and yield.
Be tolerant and flexible.”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I Listen to the sky, and it says:
“Open up. Let go of the boundaries
and barriers. Fly.”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올라라.
I Listen to the sun, and it says:
“Nurture others.
Let your warmth radiate for others to feel.”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I Listen to the creek, and it says:
“Relax; go with the flow.
Keep moving --don’t be hesitant or afraid.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I Listen to the small plants, and they say:
“Be humble. Be simple.
Respect the beauty of small things.”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난 - 치현 2010.11.09
He's always, always in my mind....
as my own being.
Emily Bronte wuthering heights, chapter9
그는 언제나 언제까지나 내 마음 속에 있어
바로 나 자신으로 내 마음 속에 있는거야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중에서.
크기: 35~30Cm
리처드 치현님께
안부 드리면서,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류시화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저두 읽었습니다.
Without tears in your eyes,
there is no rainbow in your soul..
Much laughter, today also! ^ ^*
The rainbow of my heart ♡
2010.08.18
문인화 - 치현
It isn't by size that you win or you
fail-Be the best of whatever you are!
Douglas Malloch
네가 이기고 지는 것은 크기에 달려 있지 않다.
무엇이 되든 최고가 되어라!
더글러스 맬록, 크기: 80~70Cm
8일까지 인사동에서 전시 했던 작품입니다.
20주년 기념전 일환으로 참가했습니다.
2009.12.09 19:24:39
Only Love - Soprano, Jin-sul, Huh
I see you try to turn away.
I hear the words you want to say.
I feel how much you need to hide.
What's happening inside you tonight
Come meet my eyes one moment more.
Our eyes are different than before.
This night, so beautiful and strange,
This night begins to change who we are.
Don't turn away, it's only love
Quietly coming to you whispering through you,
Take my hand-it's only love.
Let it come through you slowly.
Don't be afraid -it's only love.
We touch, the dark begins to stir.
We can't go back to where we were.
Don't be afraid to make it real.
Don't be afraid to feel tonight
Don't turn away-it's only love.
Only a touch that frees you.
Let it release you.
Take the chance-it's only love.
Open your heart and show me.
Don't be afraid-it's only love.
Don't close your eyes.
Don't hold it in.
Reach out to me.
Let it all begin.
Don't be afraid-it's only love.
Only a touch that frees you,
Let it release you.
Take the chance-it's only love.
Let it come through you slowly.
Open your heart and show me.
Don't be afraid it's onl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