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4. 00:53ㆍ카테고리 없음
With Love and Care
After all these years/Barbara Mandrell
Faded photographs,
The feelin's all come back
Even now sometimes
you're feelin' so near
And I still see your face,
like it was yesterday
Strange how the days turned into years
빛바랜 사진들을 바라보니
옛사랑의 감정이 다시 밀려오는군요
지금도 가끔은 그대가 바로 내 곁에 있는듯 합니다
바로 어제인듯 그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지금도 가끔은 그대가 내 곁에 있는 듯합니다
바로 어제인듯 그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어떻게 그토록 많은 나날들이 흘러버렸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 Years of hanging on,
to dreams already gone
Years of wishing you were here
After all this time,
you'd think I wouldn't cry
It's just that I still love you,
after all these years
이미 지나버린 꿈들에 집착해온 나날들
그대가 곁에 있어주길 바랐던 수많은 나날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대는 내가 울지 않으리라 생각했겠지요
그건 이렇게 수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내 그대를 아직까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Night time gently falls,
another day is gone
I turn around to find
you're still not here
I leave the hall light on,
in case you come back home
Funny, I can say that for years
어둠이 서서이 온 세상을 까맣게 물들이면
또 하루가 지나가 버리지요
행여 그대가 오시지 않았나 뒤돌아 봅니다
참 우습지요
그렇게 지나온 수많은 나날들을 말할수 있다는게
웨딩드레스 가게 Wedding Dress Store
둘은 웨딩드레스 가게에서 디자이너로 처음 만났습니다.
둘은 서로 사랑했지만, 매일 같이 있다보니
오히려 서로의 좋은 감정들을 확인할만한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여러해를 보내고...
The two met at a wedding dress store as designers.
They fell in love, but as they worked together,
they had no way to conform this.
So, many years went by.
어느날 여자가 남자에게 말을 했습니다.
" 나, 결혼해..."
One day, the woman told the man.
" I'm going to get married...."
" 그. 그래..? 남자는 말을 더듬다 이윽고 남자다운 침착성을 보이며,
" 내가 축하하는 의미에서 웨딩드레스는 내가 만들어 줄께..."
" Re..Really? Then I'll make you a wedding dress as
a present...."
He stammered but showing in a moment the manly
calmness.
여자는 자신의 결혼을 말리지 않고, 오히려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준다는 남자가 야속했습니다.
" 나를 사랑하지 않나봐..."
The woman felt sad that the man had not tried to dissuade
her, but had instead offered to make her dress.
" He does not love me...."
그리고 드디어 결혼식 날...
Finally the wedding day arrived....
엇? 치마단이 좀 짧네... 허지만 그사람이 만들어 준거니 그냥 입자..
(The hem of the skirt is a little short, but I'll wear it because
he made it for me.)
그후로 27년이 지났습니다.
Twenty-seven years passed.
그녀는 결혼후 딸을 낳았고 장성한 딸은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녀는 결혼할 때 입었든 드레스를 딸에게 입히기로 했습니다.
The woman had a grown daughter who was about to marry.
She decided to give her wedding dress to her daughter.
딸은 키가 큰데 치마단이 너무 짧네.. 손대기는 싫지만
단을 조금 늘려야겠군..
(My daughter is tall and the hem is too short. I hate to do
anything but I'd better lengthen it.)
치마의 단을 늘리기위해 치마단을 뜯은 그녀는 아주 오래된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She undid the hem and found an old letter hidden there.
" Now I know that I love you. Please come back to me...
I love you.."
Kwangsoo Reflects: "If you love someone confess it before
it is too late" (chardson@naver.com)
010-4800-4914
Alter Bridge - In Loving Memory
윤시내.열애
안산시립국악단 제39회 정기연주회
- Aconcagua Concerto for Bandoneon
황병기 명인의 해설이 있는 세계음악 시리즈 I Real Latin
제목 반도네온을 위한 아콩카과 협주곡
작곡 아스트로 피아졸라
편곡 박위철
반도네온 고상지
연주 안산시립국악단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일시 2010. 11. 10 (목) pm7:30
제작 스튜디오진(StudioZin)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70-3번지 6층
www,studiozin.com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임이여
너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Adios Mujor//Helmut Lotti
I will remember every single smile you gave to me
And how your body trembled by my side,
I will recall this magic night together
And how you tasted when you kissed me goodbye.
Adios mujer, I will cing to this moment forever
Because we won’t share any future at all
But in my dreams our lips will be coming together
Adios mujer, I have to leave you here.
Adios mujer, I will cling to this moment forever
Because we won’t share any future at all
But in my dreams our lips will be coming together
Adios mujer, I have to leave you here.
조언 828-8904815
Get Well Soon Card
To 캐롤라인
미라클을 믿습니다
리처드 2013.01.21 12:54:52 | 조회 : 1248
A Picture on the Mantel 벽로위의 사진
By James Lafayette Walker 제임스 라파예 워커
All he knew about his mom 어머니의 얼굴을 그는 단지
Was the picture of her face 벽로의 화병옆에 늘
That always seemed to have been on 놓여있었든
The mantel by a vase. 사진속의 얼굴이었다.
He didn’t have the love that every 그는 다섯살 아이가 누려야할 사랑을
Child of five should know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었다.
That only mothers can extend 따뜻한 온기가 전해오는
Mixed with a warming glow. 어머니만이 줄수있는 사랑을
One day while shopping with his dad 어느날 아빠와 시장에 나온 아이는
He stopped and gave a state 걸음을 멈추고 말하기를
“Look,Dad, look, can’t you see 아빠, 저기 봐
That’s mother over there?” 저기 엄마가 보이지?
“That isn’t mother,” said the dad 저건 엄마가 아니야
“Your mother’s now with God.” 엄마는 지금 하느님곁에 계시단다.
“Are you sure, Dad, are you sure?” 아빠, 정말이야? 거짓말 아니지?
Dad gave a knowing nod. 아빠는 다 알고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득인다.
The dad said “Please excuse my son” 아빠는 말한다 "예야 미안하구나"
As tears welled in his eyes 아빠는 두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He’s too young to understand 내 아이는 너무 어려서
when someone precious dies.”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슬픔을 모르는 거야"
The child said to the lady, 아이는 눈에 띄는 부인에게 말을 건다.
“But you have my mother’s face.” 근데, 당신은 엄마 얼굴을 닮았어
He longed for her to hold him 아이는 그녀가 엄마의 포옹처럼
In a mother’s fond embrace. 따뜻하게 안아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Are you a mother?” He then asked " 당신은 엄마 맞지?" 아이가 물었다.
“Why yes,” she sadly smiled "그럼! 엄마구 말구" 그녀는 슬픈 미소를 지었다.
“Will you hold me close?” he begged 아이는 그녀에게 꼬옥 안아달라 부탁하고
The mother held the child. 그녀는 엄마처럼 아이를 안아주었다.
*
벽로선반위의 사진속의 엄마얼굴
세돌을 못채운 아들을 두고 설흔 둘의 나이에 천상으로 떠난 여인..
아이는 엄마를 모른다. 물론 엄마 얼굴도..
그후 아버지는 재혼, 큰 딸아이에게 동생을 돌보게 한다.
누나가 시집갈때 남겨준 빛바랜 작은 사진 한장..
아기 손바닥보다 작은 사진 한장이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