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the Sweetest Odor
VIDEO
You Must Believe In Spring - Tony Bennett and Bill Evans
From the album "Together Again" (1976).
Lyrics:
When lonely feelings chill 그대 마음의 텃밭에
The meadows of your mind, 차거운 외로움이 밀려올 때
Just think if winter comes, 이 말을 꼭 떠올리세요
Can spring be far behind?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않다는 것을
Beneath the deepest snows, 깊고 깊은 눈 아래에는
The secret of a rose 장미의 비밀이 숨쉬고 있답니다
Is merely that it knows 그것은 봄이 오고있다는
You must believe in spring. 믿음이요 확신이랍니다.
Just as a tree is sure 나무가 새 봄에 새 잎이
Its leaves will reappear; 다시 싹틈을 확신하듯
It knows its emptiness 지금 빈 가지로 헐벗고 있지만
Is just the time of year. 그건 다만 계절의 순환일 뿐
The frozen mountain dreams 지금 얼어붙은 산은
Of April's melting streams, 사월의 눈녹은 시내를 꿈꾸죠
How crystal clear it seems, 봄이 오고있다는 믿음에
You must believe in spring. 마음이 수정처럼 맑아져요
You must believe in love 사랑이 움틈을 믿으세요
And trust it's on its way, 신뢰가 싹틈을 믿으세요
Just as the sleeping rose 잠자고 있는 장미가
Awaits the kiss of May. 오월의 입맞춤을 기다리듯
So in a world of snow, 천지의 눈세상도 때가 되면
Of things that come and go, 오는 봄을 막지못해요
Where what you think you know, 그대가 믿지 못하는
You can't be certain of, 세상사, 아무렴 당신 생각이 옳아요
You must believe in spring and love. 봄은 사랑임을 믿어야 해요
Copy-read
by Richard Chong 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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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a Reys sings "You Must Believe In Spring"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 Percy Bysshe Shelley
Ode to the West Wind
photo by 김민정
The meadows of your mind
그대 마음의 텃밭에 봄이 오고있나요?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 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봄길 >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이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이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VIDEO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배가 고플 때 음식을 먹는 것처럼
영혼이 배가 고플 때 먹는 것 중 하나가 '시'랍니다.
그리고 새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래야 어떠한 날씨에도 둥지가 안전하겠지요.
또한 장미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즉 상처,분노,절망을 이겨내고 꽃을 피웠기때문에
아름답다고 한답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시인의 말입니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정호승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There is a wound in the grass
And in the flowers also!
When I walk along the field that
I used to with you,
And there I look up the twilight
The grass leaves
Wave their wound to greet me
And the flowers do to, also
With their most fragrant perfume.
사랑해서 미안해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There's a mountiain where a lane ends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There's a lane where a mountain ends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And a mountain again where a lane ends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You are there where a mountain ends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Crying why you are with your face thrown
under your knees !?
미안하다
Sorry, really,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All for the love of you...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정호승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There isn't water alone
in the water,
Not air alone in the air,
And not me alone in myself.
You are in me
Always stir me in myself
You flow like water, like air
Thru the depth of my heart
And meet my dream!
Tho' you are in me
I miss you all the time.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내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To My Daffodils
Do not fall in sadness
Lonely is the Man
Life is to endure the Loneliness
Do not wait in vain for someone's phone call
Go to the snow-covered road when it snows
And when it rains go to the muddy lane in the rain
A snipe in the tideland also see you
Sometimes God also weeps in loneliness
Why do the birds in the birch sing?
Why are you sitting by the riverside?
Why do the mountain shadows come to your
village once a day?
That's all for the loneliness.
Also the bell tolls for the Loneliness.
- Jung Ho Seung -
English by Richard
내가 만일 -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
시가 노래가 되는 아침입니다
벗님 여러분, 설 잘 보내셨나요?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 P.B.Shelley
영시인 쉘리는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라고 하였지요
Yes. Nothing stays forever in the life of human-beings,
neither sorrow nor happiness...
Be happy spread love and happiness.
그렇습니다. 슬픔, 기쁨, 그 어떤 것도 오래 머물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러니 즐겁게 살라 사랑하면서.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Where one road ends
A new road begins.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Where one door be shut
Another door be opened.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나온다
When winter's deep to the end
Spring walks coming out.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Where you humbly fall down
The bigger self stands aloft.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The end of best of the best
is the true beginning,
Despair as straight as death
is the start of real hope.
박노해 詩集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에서
'길이 끝나면'
English by Richard
............................
정선
반갑습니다 리처드님
You Must Believe In Spring
봄에는 꼭
해야 하겠어요
너무도 오래
지낸 세월이라요
무엇을 할거니
라고는
묻지 말아 주세요
꼭해야 할
일이
하나 있어유ㅎㅎ
영시암으로
설악산
산행말여유
고맙습니다 ♣♣
2013.03.21 09:24
안상인
당신은 피어 오르는 봄을
삶으로 몸소 믿어야 해요
봄이란 존재는
갇혔던 뭔가가
스프링처럼
튕겨
초록물결 싱그럽게
꽃향내음 화사하게
봄을 삶으로 믿어 주되
내 안 동면하는
봄내음을 깨우고
내 안 잠재된
봄기운을 마셔서
파릇함이 봉긋해
향긋함이게 하여라.
2013.03.21 10:57
김정희
어진 대지의 마음을 엿보아서일까?
봄의 기운,
봄의 정기,
봄의 활기,
봄의 향기가 담긴
봄볕의 프로젝트...
...아름다운 영혼의 충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2013.03.22 01:17
리처드
정선님,
안상인님.
김정희님,
고운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주일 잘 보내시고
부활의 아침 맞으세요
Good Friday and
Happy Easter !!! ^ ^*)
2013.03.31 09:22
이서종
리처드님
깊은산속옹달샘 식물(허브)치료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충주에도 봄이 완연하더군요!
5월 10일 이서윤님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다시 한 번 만나뵙길 원합니다..^^
2013.04.14 16:35
.....................................
유사라
책으로만 뵈었던 이태석 신부님의 아름다운 삶!!!!
누가 이처럼 고귀한 삶을 살수 있겠는지요.
경외스럽고,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리쳐드님,
귀한 영상 대할수 있게 해 주심을
깊이 감사 드립니다.
2013.01.09 (05:23:29)
리처드
우린
해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와 나
사라님 오랫만입니다
이렇게라도 목소리를 듣고
사랑을 전할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울지마 톤즈
아직도 그 사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생명이 시작된 첫날부터 끝날 때까지
주님은 우리사랑을 지켜나가라 당부하셨죠
어떤 형태로든 그 말씀을 지킬 것입니다.
새해맞이 영화 세편을 선정하였습니다
사람 사람의 강팍한 심성을
하나님 마음으로 승화시켜주는 다시보는 영화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Happy
very very happy New Year!
2013.01.10 (09:38:40)
김성돈
울지마 톤즈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귀한 사랑 보여 주셔서..
그 사랑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를 헤아릴 수 없네요...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2013.01.10 (23:21:00)
리처드
김성돈님,
48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신
이태석신부님의 3주기 추도식이
10일 부산시청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자기희생과 헌신의 고귀한 사랑을 실천하신
이태석신부님 오늘에 그 영상을 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도 사랑이 으뜸이라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
주님은 말씀하셨지요
그 사랑 전하면서
오늘도 좋은 꿈 이루소서!
샬롬~ ! I Love You. ^ ^
2013.01.11 (12:36:41)
윤복순
리처드님
오늘 진정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많이 슬퍼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2013.01.19 (15:48:07)
리처드
윤복순님께,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정호승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There is a wound in the grass
And in the flowers also!
When I walk along the field that
I used to with you,
And there I look up the twilight
The grass leaves
Wave their wound to greet me
And the flowers do to, also
With their most fragrant perfume.
사랑해서 미안해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There's a mountiain where a lane ends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There's a lane where a mountain ends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And a mountain again where a lane ends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You are there where a mountain ends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Crying why you are with your face thrown
under your knees !?
미안하다
Sorry, really,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All for the love of you...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정호승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There isn't water alone
in the water,
Not air alone in the air,
And not me alone in myself.
You are in me
Always stir me in myself
You flow like water, like air
Thru the depth of my heart
And meet my dream!
Tho' you are in me
I miss you all the time.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내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To My Daffodils
Do not fall in sadness
Lonely is the Man
Life is to endure the Loneliness
Do not wait in vain for someone's phone call
Go to the snow-covered road when it snows
And when it rains go to the muddy lane in the rain
A snipe in the tideland also see you
Sometimes God also weeps in loneliness
Why do the birds in the birch sing?
Why are you sitting by the riverside?
Why do the mountain shadows come to your
village once a day?
That's all for the loneliness.
Also the bell tolls for the Loneliness.
- Jung Ho Seung -
English by Richard
2013.01.21 (06:23:26)
좋은운명
늘 고마우신 우리 모두의 리처드 님!
고 이태석 신부님 영상보며 울고 또 울었던 지난 기억들.
고귀한 제 안에 계신 그 분을 이렇게 다시 뵐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올립니다.
정호승 님의 시 한 편을 빌어 저의 감사함을 전하며..(좋은..^^*)
***
< 봄길 >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이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이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2013.01.26 (20:10:24)
리처드
이현정님
배가 고플 때 음식을 먹는 것처럼
영혼이 배가 고플 때 먹는 것 중 하나가 '시'랍니다.
그리고 새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래야 어떠한 날씨에도 둥지가 안전하겠지요.
또한 장미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즉 상처,분노,절망을 이겨내고 꽃을 피웠기때문에
아름답다고 한답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시인의 말입니다.
2013.01.28 (11:59:42)
윤복순
리처드님 이현정님
겨울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겨울 바람에 봄빛이 묻어 불고 있는 날입니다
이런날 이렇게 귀한 시 를 대하니 마음이 한없이 봄날을 향해 날고 있는듯
흥분됩니다
이제 며칠있으면 구정이 네요
구정이 지나고 나면 봄이 훌쩍 우리 곁으로 달음질 쳐 오겠지요
두분 그립고 보고 싶은 분들
우리 언젠가는 또 만나야 할 사람들이지요 ?
유사라님 김성돈님
모두 뵙고 싶은 분들
그 고운 마음들이 그리운 날입니다
2013.02.01 (18:23:52)
리처드
윤복순님, 설 잘 보내셨나요?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 P.B.Shelley
영시인 쉘리는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라고 하였지요
Yes. Nothing stays forever in the life of human-beings,
neither sorrow nor happiness...
Be happy spread love and happiness.
그렇습니다. 슬픔, 기쁨, 그 어떤 것도 오래 머물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러니 즐겁게 살라 사랑하면서.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Where one road ends
A new road begins.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Where one door be shut
Another door be opened.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나온다
When winter's deep to the end
Spring walks coming out.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Where you humbly fall down
The bigger self stands aloft.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The end of best of the best
is the true beginning,
Despair as straight as death
is the start of real hope.
오래전 진영기님이 소개하신 박노해의 시입니다.
詩集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에서 '길이 끝나면'
English by Richard
2013.02.13 (01:45:09)
이서종
이태석 요한 신부님을 애도합니다.
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고 계실줄 압니다.
본 영화를 이곳에 올리신 리처드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으로 다 보았습니다. 정말로 예수님 닮은
삶이요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한결같이 걸어가신
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한 시대 당신과 같이 살았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7.20 (05:01:08)
따사방
受天
안녕하세요
역시 따사방의 멋쟁이님 하시면
리처드님이 아니시겠나 하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비록 뵈온적은 없으나 장고의 세월동안
따방이면 따방 사랑방이면 사랑방
을 돌아다니시면서 좋은 영상에서부터
좋은 글귀까지 거기다 듣고픈 음원까지
동원을 하시니 개인적 느끼는 감정은
도대체 리처드란 분은 어떻게 생긴 분이실까
하는 궁금증들만 증폭이 된 것은 ㅎ
한 동안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건안하시길 빌겠습니다.
2013.08.27 (01:48:51)
리처드
受天 김용오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다시 시를 올려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Sorry. really.
참말로 미안타
님의 시 "구절초 사랑"
잘 감상하였습니다. .
2013.09.03 (18: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