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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울 이용욱 2012.07.13 01:18:40 | 조회 : 1546
대전시민극단 대살미생활문화공동체 창작공연 "고향유정" 7월22일 오후4시 성미산 마을극장 대살미는 "주민연극을 통해 대대로 살아 가는 아름다운 우리동네"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답니다 대전 중구 옛중촌동 지명이기도 하구요 대살미 생활문화공동체 연극동아리는 2009년 문화관광체육부의 문화소외지역에 문화보급 프로젝트로 우리동네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주민들이 모여 만든 순수 시민연극동아리 입니다 지금은 마을기업으로 성장하여 대전지역 축제기획및 직적 참여도 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봉사 나눔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기업은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동네 단위 주민 참여에 의한 자생적인 문화 예술동아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주민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향토,문화,자연자원등)을 활용, 주민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와 안정적 소득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으로 또한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있습니다 입장료 :어른 4000원 청소년 2000원 많은 성원과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울 이용욱 拜 * 이용욱 안녕하세요 살며 사랑하며 님들! 이제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 된것 같습니다 그 동안 가뭄으로 농민들을 애를 타게 하더니 이제 또 장마로 인해 어떤 비 피해가 올지 걱정입니다. 성미산 마을극장으로 우리방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작년부터 우리 대살미가 성미산 동네 연극축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화교류차원에서 축제를 하면서 서로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고 있답니다 성미산 마을에는 우리동네하고 비슷한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마을카페,마을극장,마을도서관,마을 유치원,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빵집등 ..... 주민들이 만들어 마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간 지역간 계층간 서로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이번 대살미 창작공연은 대전에서 8회정도 시민을 위해 공연한바 있답니다 많은 호응도 얻고 공연이 갈수록 박수를 많이 받은 것 같아서 흐믓했답니다 70년대 우리 부모님세대들이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의 에피소드와이야기 그 때 그시절에 유행했던 가요들도 술해 취해 한구절씨 부르며 그때를 노래합니다 여러분들도 가족과 친지등 함께 오셔서 비록 더운 여름날이지만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민들이 창작해 만든 순수함이 우리들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가끔씩 대사를 갑자기 잃어 버려, 웃음보가 터져 민망할때 여러분의 박수가 큰 힘이 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공연이 되리라 믿습니다 방우님들 여름 장마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고 늘 건강들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2.07.13 (01:26:55) 도울님, 바쁘신 가운데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에도 성미산 연극축제에 초청공연으로 대성황을 맞아 그 축하소식을 여행가족으로부터 들은바 있어 감격하였는데 올해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기대가 큽니다. [대살미] - '대대로 살아 가는 아름다운 우리동네'라는 슬로건으로 주민연극을 통해 우리 삶의 터전인 마을을 부흥시키고 주민 스스로 마을기업을 세우고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이웃간 지역간 계층간 서로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은 봉사와 나눔의 영역을 넘어 새 시대 새마을의 롤 모델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서울공연에서는 분장및 의상과 소품, 대사의 내용을 달리하여 더욱 참신한 유머공연으로 가파른 삶에 찌든 서민의 시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비장의 무기, 원폭의 에너지를 선보여주십시요! ^ ^* 리처드 영화 AWAY FROM HER - Trailer 시높시스(줄거리)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 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 그럴 수 있겠지 새 순이 울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으니... 함께 스키를 탄다, 할강 보다는 크로스 컨추리... 그들의 삶도 크로스 컨추리 스타일이다. 함께 이야기 한다. 뭐든... 감추거나 숨기지 않고... 함께 산책을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식사를 한다. 매일 매일... 함께 책을 본다. 잠들기 전 남편은 그녀에게 오딘의 [아이슬란드에서 온 편지]를 읽어 준다 그들은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내지 않고 44년을 같이 살았다. 생명의 광채가 넘쳤던 그녀에게 알츠하이머란 병이 찾아 왔다. 불이 환하게 켜진 큰 저택의 수 많은 방에 불이 하나 하나 꺼져 가다 마침내 저택이 어둠 속에 잠겨 버리는 것과 같은 병이라고 한다. 그녀는 결심 한다. 병이 더 깊어 지기 전에 요양원으로 들어 기기로,,, 알츠하이머 전문 요양원의 규칙은 처음 한 달 간 면회 금지다. 한 달은 요양원 생활에 적응하는 최소의 기간 이란다.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떨어져 지낸다. 한 달 후 그녀는 남편을 감쪽 같이 잊어 버렸다. 그곳에서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을 그 남자와 함께 한다. 함께 카드 게임을 하고 함께 산책을 하고 함께 이야기 한다. 남편은 힘에 부치도록 그 남자를 위해 온갖 수발을 다 들어 주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그녀의 모습에 가슴 아파 하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를 찾아간다. 그녀를 포기 하지 않고 그녀 곁을 떠나지 않는다. 그녀를 떠나는 건 사랑에 빠진 그 남자다. 남자가 요양원을 떠나자 그녀는 상실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절망에 빠져 점 점 병이 깊어 가는 그녀... 기분전환을 해 주려고 20년간 살았던 집으로 데려와도 집으로 데려다 달라는 그녀를 요양원으로 보낸 후 그는 결심 한다. 그녀를 멀리 멀리 보내 주기로.... 그녀의 사랑을 되찾아 주기 위해 그 남자의 집으로 찾아가 그 남자의 부인에게 사정 한다. 자기 아내가 사랑하는 그녀의 남편을 요양원으로 보내 달라고... 사랑하는 아내의 사랑을 되찾아 주기위해 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과, 하기 힘든 것 모두를 한다. 아내가 사랑에 빠진 남자를 아내에게 선물로 데려 온 남편 꺼져 버린 그녀의 방에 잠깐 불이 들어 온 것일까... 그녀는 남편을 알아 본다. 남편이 읽어 준 오딘의 [아이슬란드에서 온 편지]를 기억해 내고 남편에게 당신은 나를 버릴 수도 있었는데 버릴 수도 있었는데 버릴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다고.........하며 꼭 안아 준다. 멀리 떠나기 전 그녀는 남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일까... 남편에게 마지막 선물을 한 것일까... 영화 [Away from Her] 의 시높시스 영화 [Notebook] 의 속편인가 " 전 세계를 매혹 시킨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only Yesterday - Isla Grant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덧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일만 같은데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The Old Accordian Man...(아코디언 할아버지) / Isla Grant Let me tell you a story of someone I know, Someone that I met, many years long ago, He's played music for many all over this land, And he's special to me, the old accordion man. He's played reels for the dancing, for young and for old, He's had stories to tell, as his memories unfold, And he's travelled the road, and I now understand, Why he's special to me, the old accordion man. He'll play songs that will take you away back in time, Like Maggie, Dark Island and Mother of Mine, But of all the fine medley's and songs he can play, Dark Lochnagar stays in my heart today. Many years have gone by but I still hear the sound, As he played on the stage, with the band all around, And his music has grown as he's travelled the land, He's respected by all, the old accordion man. 제가 아는 어느 분의 이야기를 할게요. 아주 여러해 전에 만난 어느 분이지요 그분은 온 나라의 많은 이들에게 그의 연주를 들려주셨죠. 그런데 그 아코디언 할아버지 그분은 나에게 특별하셨어요. 그분은 젊은이와 노인들이 춤출 수있게 경쾌한 스코틀랜드 춤곡을 연주했어요. 그분이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사람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많았지요. 또 길을 따라 여행하셨는데 지금은 제가 이해하지요 왜 그 아코디언 할아버지 그분이 제게 특별하셨는지를. 그분은 사람들을 옛 추억으로 가게 하는 노래들을 부르지요 매기의 추억, 어두운 나라 그리고 나의 어머니... 그분이 부를 수 있는 멋진 모든 메들리들 중에서 어두운 라크나거가 오늘 내 마음에 머무르네요. 많은 해가 흘러가버렸지만 아직도 내 귀에 그 노랫소리가 들려와요. 그분이 악단에 둘러싸여서 무대에서 연주하시며 온 나라를 여행하시는 동안에 그분의 음악은 성장해갔지요 “Reclining Female Nude,” from 1905-06, by Paula Modersohn-Becker pink-anemonefish--fiji Humble Bee and Gerbera Daisies Frederic Leighton’s “Flaming June"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