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7. 00:47ㆍ카테고리 없음
이서윤 2011.11.22 14:08:48 | 조회 : 3682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 김광석 시, 유심초 노래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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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이정순 윤복순 이서윤님 김성돈 2011.11.30 (00:15:49) 단디 이서윤님 전시회 개회식은 잘 하셨는지요? 윤복순 이정순님, 2011.11.25 (14:47:30) 충남대 스카이라운지 가을전시회 이서윤 2011.11.11 2389 김성돈 컨티넨탈 대표이사님! 2011.11.11 (19:58:19) 단디 2011.11.12 (11:51:25) 수잔 2011.11.14 (09:19:54) 이서종 이서윤님 2011.11.14 (11:43:17) 리처드 이서윤님 2011.11.14 (15:55:35) 우귀옥 작가노트도 그림도 정말 마음에 꼭 들어요. 2011.11.15 (12:12:30) 윤복순 그림의 전체적인 선이 부드럽고 곱습니다 2011.11.15 (13:38:56) 이서윤 2011.11.15 (22:35:18) 유사라 2011.11.16 (11:25:31) 나인 살사방가족이 헨폰으로 보내온 이정순님 그림. 2011.11.17 (09:25:13) 최리사 고마움을 나누려고 마음을 다지며 2011.11.18 (14:37:59)
이서윤님, 작가노트에서
화가 이정순님의 글 한편을 올립니다.
" 신윤복의 여인 풍속도를 보면 결혼한 여인이
젖가슴을 내보이고 다니는 그림이 많아요
개화기의 서양 사진쟁이들이 일본이나 중국, 서양에도 없는
풍속을 마치 아프리카에서 보는 미개한 것인양 사진 올리고
했는데 인류 역사에 무지한 서양식 사고의 편견이지요
우리 민요에
저기 가는 저 여인
연적같은 젖가슴 보소
담배씨 만큼 보고 가소
많이 보면 병 납니다
[ 장자] 가 말하는 신농이 살았던 신석기 시대에는
남자는 성이 없었고 여자의 성을 따라 이름 지었다
하였으며 여인이 손수 만든 자신의 몸체를 닮은 질그릇
가운데는 젖꼭지가 셋 달린 것이 많이 출토되는데
왜 2개가 아닌 3개의 쩢꼭지 인가는
신화와 인류학의 수수께기로 남겨 두기로 하고
젖가슴 노출설에 대해서는
내가 자식을 낳아 먹여 키우는 가슴이다
남자들 잘난척 해도
젖먹고 자란 은공 잊지 말아라
여인의 훈장 같은 과시욕이라는 설이 있지요."
27화폭을 고성능 카메라로 옮겨주신 노고와
탁월한 사진술에 감탄을 금치못합니다.
진한 가을의 향기
서윤님의 갤러리에서 만끽하였습니다. ^ ^)
갤러리에 전시회를 기획해 주시고
훌륭한 사진으로 작품소개를 해 주시니
너무나 기쁘고 고맙습니다.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늘 좋은 그림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해주시는 정성으로 그림 한점한점 의미있게 감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순님께서 추구하시는 작품세계가 신비롭고 우아합니다
모나지 않은 선이 작가분의 성품을 대변하는듯 하여 아주 편안하고
평화롭습니다
덕분에 감상 잘 하였습니다
전시회도 성황리에 진행되시리라 믿습니다
이정순 화백의 그림을 이리도
예쁘게 옮겨 감상케 하니 참으로
이쁜 사람이네요.
전시가 끝나기 전에 가봐야 한다면서
바보처럼 내일 내일 하고 있네...
이 신새벽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고마운 사람에게 사랑을 전한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전시된 그림을 정성스레 올려 주셔서 공짜로 앉아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직접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구요, 우선 미리 잘 보았어요.
전시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를 바랄게요.
조선 여인뎐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처럼
도라지 도라지 내 가슴에 품은
잠자는 몰타의 여신
울엄니 생각나면 청개구리 운다
여성찬가 ...
여체의 신비로움이 적나라한듯 하면서 심오합니다
인간의 모든 탄생은 어머님의 자궁안에서 시작이겠지요
진한 모성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또 다른 면의 멋진 날의
작품 전시회를 기획 했네요.
함께 하고픈 마음이네요.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우리가 모였었던 그 곳에서 멋진 전시회를 가지시는군요.
참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정순 화가의 그림이 보고 싶네요.
누구든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은 귀여운 여인 이서윤님.
또 다시 들릴 기회를 만들거예요~
어여쁜 미모와 목소리가 보고잡고 듣고싶습니다
고맙게도 연말까지 전시회를 하니 내 기여히 한번 시간내어 들리리다.
아름다운 사람이 경영하는 아름다운 레스토랑과 미술전시회가 참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깃든 아름다운 장소 <컨티넨털 스타이라운지>에서
멋진 대접과 함께 고운 님의 목소리도 함께 듣고 맛있는
음식도 풍성하게 잘 차려저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금번 이정순 화백의 그림 전시회 기간중 또 한 번 갈 수
있도록 힘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벗님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이 찾아가서 서윤님을 만나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을이 깊어가는
충남대 <컨티넨털 스타이라운지>에서
고운님들을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이왕이면 화가와의 만남도 뜻깊은 일이라
오픈 당일에 맞추어 가겠습니다.
성돈님, 단디님, 수잔님, 이목자님
수요일엔 예배도 없으니 시간내셔서
함께하시면 좋겠습니다.
옹달샘에서 만난 그림과는 또 다른 정서로
원시의 고향을 만난듯 행복해 집니다.
비록 가 보진 못하지만 제가 노트북바탕화면에
잘 모셔놓았습니다.
가끔 화면으로 보려구요.
멋지고 열성적인 작가활동을 마음으로 깊이 존경합니다.
서윤님과도 어찌보면 잘 어울리는 화려하고 고운 색감이
떠오르네요.
레스토랑과도 잘 어울리는 전시회.
축하합니다.
수많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고단한 삶이지만 늘 희망을 품고 살기에
이세상 삶이 아름다운 여행이라고 시인은 노래하나봅니다
산동네의 칙칙하지 않은 색감과 부드러운 선을 강조하신 화가의
아름다운 내면이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이서윤님
아름다운 가을 전시회 성황리에 여시길 기도합니다
옹달샘에서 그림으로만 만났던,
'이정순'님을 처음 만났던 날을 떠올립니다.
자그마한 체구와는 달리,
편안한 미소 속에 어디서 그런 강단진 면이 숨겨져 있는지...
오래 묵은 친구처럼 나이를 초월하여 너무나 편했답니다.
얼마나 많이 웃었던지요.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마지막 전시회를 충남대 컨티넨탈 스카이라운지에서
이정순님의 그림을 초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서 사랑하면서 방우님들도 초대하고 싶습니다.
삶이 팍팍할 때, 음악을 듣고,
또 그림을 감상하며 견뎌왔던 저의 경험을 볼 때,
이정순님의 예술세계가 여러분을 편안한 휴식으로 보듬어 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쁜 중에, 틈 나실 때, 대전 나들이 한 번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시기 전에 문자나 전화 한 번 주시면 더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 내일 스물다섯 점의 그림이 걸리면 일일이 사진 찍어 여러분들께 올리겠습니다.
너무나도 크고 감사한 인연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의 스토리가 한데 어우러져 묻어있다.
듯이 그림의 색조가 평안한 마음으로 인도 합니다.
과연 작가가 제시하는 인간의 삶의 이상향의
그림자가 보이는듯 합니다.
에구~ 보고 싶군요. 님도 그림도 ....모두.
오늘 예지 만나고 좀전에 들어 왔습니다.
건강해 보이고 졸업 준비에 바쁜듯 합니다.
예쁘고 발랄해서 만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님도 즐거운 나날이길 _()_
그자리에 마음만으로 같이해봅니다.
새가 날으는 잔잔한 한폭의 그림.
할머님의 뒷모습이 정겨움으로 닥아옵니다.
애궁~ 이서윤님.
수고만땅 하시고 사랑담아 슝~종이 비행기 날려보냅니다.
화필을 고쳐잡는 작가의 작품을
이서윤님의 레스토랑에서 전시하게 된것 축하 드립니다.
이정순님의 독특한 화풍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는 데
서윤님의 장소에서 더욱 빛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