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르는 새처럼

2018. 4. 15. 04:19카테고리 없음

리처드 2011-02-04 20:58:23 | 조회 : 5734




As Free as a Bird

 





Dancing with the Wind 




What would I not give? This is all I have for you. ( All purple version )      


GIOVANNI MARRADI - Just for you LeAnn Rimes

Ave Maria - Sumi Jo (아베마리아 - 조수미)

LeAnn Rimes Performs "The Rose" with The Gay Men's Chorus of Los Angeles


The Rose _  Chyi Yu



글오림
생각이 다른 두사람....

정선


공자가 하급관리로 일하고 있는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일을 하면서 얻은것이 무엇이며.
잃은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대답했습니다.

얻은것은 하나도 없고 세가지를 잃었습니다.

첫째는 일이 많아서 공부를 못했고,
둘째는 보수가 적어 친척들 대접을 못했으며,
셋째는 공무가 많아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얼마후 공자는 공멸과 같은 벼슬자리에 있는
제자 자천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자천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잃은것은 없고 세가지를 얻었습니다.

첫째는 배운것을 실행하게되어 배운내용이 더욱 확실해졌고,
둘째는 보수를 아껴 친척을 접대하니 더욱 친밀해졌고,
셋째는 공무의 여가에 친구들과 우정이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정선
반갑습니다.
여행가족 여러분...
다시금 새로운 내가 되어,
하늘을 나르는 새처럼~살아 보렴니다...
오래도록 마음 감옥에 같혀서 울타리 밖에
세상을 보지못했던거 같습니다.

"뜻길돈" 이란 책제목의 저자 유태익님의 글에서
자천의 긍정적 사고속에 자유롭고 행복한 내일을
꿈꾸어 봅니다. 새롭게 시작된 신묘년 새해
행복과 平和가 함께 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최시영

사람의 길을 찾는 노력에
머리를 숙이며 큰 박수를 칩니다,
손잡고 함께 노력합시다.

사람 되려 해야 사람이고
사람 위하려 해야 사람입니다,

어떤 요양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은 어떻습니가?
그는 대답했습니다,
1)
더럽고
2)
힘들고
3)
거기에 비해 급료가 너무 싸서
먹고 살기도 힘이 듭니다,
할 게 없어 억지로 하는 게지.....,

다른 요양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은 어떻습니가.
그는 대답했습니다,
1)
보람있고
2)
운동되고
3)
거기다 먹고 살 돈 만 아니라
저축도 할 수 있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
내가 고맙지요.

어떤 요양사는
자기가 편하려고
치매 노인들에게
음식과 물을 조금밖에 안 줍니다,
(배출물을 줄이려고)
어떤 요양사는
치매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려고
(그들에게 해 줄수 있는 게 별로 없으니)
음식과 물을 충분히 줍니다,


안녕히......

2011-02-04 21:19:31
58.148.113.46

     


이서종
어떤 나라는 '새'를 신성히 여깁니다.
그래서 심지어 장례 자체를 '조장(鳥葬)'으로 합니다.
자신의 육체가 돌아갈 곳은 영혼이 거하는 하늘이라고
여긴 것이지요. 새들이 날기 위해서는 몸이 가벼워야
합니다. 그래서 새들의 뼈는 속이 비어 있지요.
새들의 가장 장점은 날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온 창공을 자유롭게 비상하는 그 재주가 탄복 스럽습니다.
인간은 비행기를 개발하므로써 쇠로 만든 새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사고는 새처럼 자유롭지 못합니다.
무엇인가에 구속되고 물리적으로 공간적으로 심리적으로
훌훌 털지 못하고 압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처지를 벗어 날려면 새들처럼 욕심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의, 식, 주 생활에서의 절제도 필요합니다.
새들은 과식하지 않습니다. 항상 잘 날 수 있도록
깃털을 가지런하게 정리하여 놓습니다. 이런 준비된
마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신묘년 새해에 '새'와 같이 '비상(飛翔)하시기 바랍니다..^^
2011-02-06 16:58:31
211.229.84.226

     
나눔터
7413 하늘을 나르는 새처럼 (11) 리처드 2011.01.31 413

최시영
리처드님

배우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이런 곳에 음악과 그림을 올리는 것인데
관심이 너무 많은데 분산 되어있어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리처드님은
우리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고 계십니다,

I am a baby in inglish.
그래서
처음 나탄난 동영상에서
“내가 당신이고 당신이 나라는,
내가 모든 것 속에 있고,
모든 것 속에 내가 있다“ 라는
정도의 해석을 했습니다,

외국인과 교제가 많은 친구가 있는데
우리의 어록(짧은 문장들)을
그 친구들에게 소개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
리처드님께서 도와주시면
잘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제게 메일이나 전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국에 사는 우리 모임 어린이에게
“그리운 얼굴은 살아가는 힘이다“라는
문장을 영어로 부탁드렸더니
“The longed faces are the force for life."
라고 왔습니다,
제대로 된 것인가요?


리처드
최시영님,

예, 잘 알겠습니다. 힘 닫는데 까지 애써보겠습니다.
음악은 YouTube 에서 옮겨왔구요 제가 만든것은
하나도 없읍니다. 답글을 클릭하시면 저가 올린 소스를
카피할수 있습니다.
시영님,
“내가 당신이고 당신이 나라,
내가 모든 것 속에 있고,
모든 것 속에 내가 있다“ 라고 해석하셨는데
잘 하셨습니다.
그대가 나의 우주이고 나가 그대의 우주니까
宇我一體가 되는셈이군요. ^ ^
“그리운 얼굴은 살아가는 힘이다“
“Our longing faces are the force for life."
제대로 표현된 것인지 자신이 없습니다.
You are the power and energy of my life.
The Rose 곡을 가사와 힘께 드립니다.


김정희
Es ist berürend !!

나눔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머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바람같은 자유,
생기로 젖어드는 삶의 빛깔을 그려보며..

민영
내일 모레가 구정이네요.
전 학교를 개학해서 안하던 공부 다시 하느라 졸립고 몸이 뒤틀리네요.^^
구정은 차례를 지내고 그 이틑날은 또 제사가 되어 바쁩니다.
어학연수 온 친구 딸도 이제 갈때가 되어 다시 얼굴을 봐야하고...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리처드님!!
~~~^_^ 2011.02.01


김태정
리처드님!

여러 동영상을 통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즐거움을 주시어 감사하옵니다.

행복하게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오며..



김정희
지금보니 스펠링 하나가 빠졌네요.ㅎ

*berührend

컴에서 음악 들으며 커피한잔 마시는중에..


리처드
김정희님,

Ich freue mich, euch glücklich zu wissen.
Es ist schon ziemlich erstaunlich.
Wohl bekomm's!
Ein glückliches neues Jahr!
Danke schön! 2011.02.02


리처드
민영님께,

I am glad to know you are happy.
It is truly affecting, isn't it?
I hope you will like it.
And I hope you will be happy and
prosperous day after day in the
2011 New Year.
Many thanks! 2011.02.02


리처드
태정님,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answer.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산에 오르시니 아주 많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설 잘 보내시고 새해에 더욱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길 축원합니다.
愼終如始, 항백님의 新年揮筆입니다.
샬롬! ^ ^* 2011.02.02 (20:56:01)


경아
Oops!
리처드님 재미나는 영상이 다 사라졌네요?

리처드님 새해 떡국 많이 드셨나요?
리처드님 지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영상과 좋은 음악 즐거움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1.02.05 (13:37:18)


김성희
The Rose _ Chyi Yu

마치 기억너머 친구 열이 따라 갔었던 !
"열이가 짝사랑한 DJ 가 있던 음악 감상실
서점에서 산 팝송책에서 내리 적어 온
쪽지를 수없이 디밀던 ㅋㅋㅋ
리차드님은 따뜻한 이야기방의 멋진 DJ 이시랍니다.
감사 합니다. 2011.02.06
2011-02-07 20:14:55
58.148.113.46

     
리처드
이서종님,

경아님,

제제님,

The Rose _ Lyrics 입니다.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_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a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2011-02-07 20: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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