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The Giving Tree

2018. 7. 23. 21:47카테고리 없음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한 가난한 화가와 교사를 아들로 둔 어느 홀 어머니가 있었읍니다. 시장바닥에서 온갖 궂은 일을 하면서도 허기와 굶주림을 외면하고 오로지 자식들을 먹이고 입히는 일에만 전심하였습니다. 나중에는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대학교육까지 시켰습니다. 두 아들은 어머니의 바람대로 훌륭하게 자라 직장을 갖게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동안 얼마간의 재물을 모았지만 자신의 용처에는 쓰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자식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들이 살림할 집과 가재도구를 구입하는데 아낌없이 쏟아 부었습니다. 자녀들은 어머니의 정성스런 도움을 감사히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집도 승용차도 마련한 40 대의 두 아들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어머니의 끝없는 뒷바라지와 희생적인 사랑을 두 아들은 너무나 가슴저리게 깨닿습니다. 이제는 어버이날과 어머니 생신을 꼬박꼬박 챙길줄도 알게되었지요. 고운 옷과 슈프림케이크와 카아네이션과 장미다발을 어머니께 바칩니다. 어머니는 마음속으론 고맙지만  " 너거들 무슨 돈이 있다고..." 하시면서 아들이 내미는 얼마간의 용돈마저 모아두었다가 손주들이 어여뻐 그대로 다 주어버립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면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자전거를 사 달라면 다 사주십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 이제는 할머니가 되신 저의 어머니, 그 고운 얼굴엔 주름이 지고, 검버섯이 돋아나고 허리도 굽었습니다.   이런 어머니를 바라보는 저의 마음은 측은하고 안타깝고 너무했다는 생각이 가슴을 옥죄어 옵니다. 마치 다 써 버린 치약처럼 이제 더 짜낼래야 짜낼것이 없는 어머니의 젓가슴과 같아 이런 어머니를 생각하면 시도 때도 없이 목울대가 아파옵니다." 라고 하는 그 아들의 고백을 듣고, 아! 어머니는 나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였구나! 가슴이 아려오는 상념에 젖습니다. 아래 영문 가운데 어머니의 대가를 바라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기만 하는 어머니와 받기만 했던 아들,,  이 모자 관계를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로 대비시켰군요. 그래서 자연을 "Mother Nature" 라고 일컫는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GXBAX_auar4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 Shel Silverstein [쉘 실버스틴]이 직접 읽어 주는 감동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입니다.

The Giving Tree / 아낌없이 주는 나무 once there was a tree.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and she loved a little boy.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하나 있었습니다. And every day the boy would come 매일같이 그 소년은 나무에게로 와서 and he would gather her leaves 떨어지는 나뭇잎을 한 잎 두 잎 주워 모았습니다. and make them into crowns and play king of the forest. 그리고는 그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어 쓰고 숲속의 왕자 노릇을 했습니다. He would climb up her trunk 소년은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서는 and swing from her branches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를 뛰기도 하고 and eat apples. 그리고 사과를 따먹기도 했습니다. And they would play hide-and-seek. 나무와 소년은 때로는 숨바꼭질도 했지요. And when he was tired, he would sleep in her shade. 그러다가 피곤해지면 소년은 나무 그늘에서 단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And the boy loved the tree very much. 소년은 나무를 무척 사랑했고 And the tree was happy.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But time went by. 하지만 시간은 흘러 갔습니다. And the boy grew older. 그리고 소년도 나이가 점점 들어 갔습니다. And the tree was often alone. 그래서 나무는 종종 혼자 있을 때가 많아졌습니다. Then one day the boy came to the tree and the tree said,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갔을 때 나무가 말했습니다. " Come, Boy, come and climb up my trunk and swing from my branches " 얘야, 내 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and eat apples and play in my shade and be happy." 사과도 따먹고 그늘에서 놀면서 즐겁게 지내자." " I am too big to climb and play," said the boy. " 난 이제 나무에 올라가 놀기에는 다 커 버렸는걸." " I want to buy things and have fun. I want some money." " 난 물건을 사고 싶고 신나게 놀고 싶단 말야. 그리고 돈이 필요하고." Can you give me some money?" 내게 돈을 좀 줄 수 없겠어?“ " I am sorry," said the tree, "but I have no money. said the tree. " 미안하지만, 내겐 돈이 없는데.” 나무가 말했습니다." " I have only leaves and apples. " 내겐 나뭇잎과 사과밖에 없어. Take my apples, Boy, and sell them in the city. 얘아, 내 사과를 따다가 도회지에서 팔지 그래. Then you will have money and you will be happy." 그러면 돈이 생기겠고, 그리고 너는 행복해질거야." And so the boy climbed up the tree and gathered her apples and carried them away. 그리하여 소년은 나무 위로 올라가 사과를 따서는 가지고 가 버렸습니다. And the tree was happy.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But the boy stayed away for a long time and the tree was sad. 그러나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고, 그래서 나무는 슬펐습니다. And then one day the boy came back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돌아왔습니다. and the tree shook with joy and she said, 나무는 기쁨에 넘쳐 몸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 Come, Boy, climb up my trunk and swing from my branches and be happy." " 얘야, 내 줄기를 타고 올라와서 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즐겁게 지내자." " I am too busy to climb trees," said the boy. " 난 나무에 올라갈 만큼 한가롭지 않단 말야." 하고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 I want a house to keep me warm," he said. 그는 또 말하기를 " 내겐 나를 따뜻하게 해 줄 집이 필요해, " I want a wife and I want children, and so I need a house. 아내도 있어야겠고 어린애들도 있어야겠고 그래서 집이 필요하단 말야. Can you give me a house?" 너 나에게 집 하나 마련해 줄 수 없니? " I have no house," said the tree. 나에게는 집이 없단다." 나무가 말했습니다. " The forest is my house, " 이 숲이 나의 집이야, but you may cut off my branches and build a house. 하지만 내 가지들을 베어다가 집을 짓지 그래. Then you will be happy." 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 아냐." And so the boy cut off her branches 그리하여 소년은 나무의 가지들을 베어서는 and carried them away to build his house. 자기의 집을 지으러 가지고 갔습니다. And the tree was happy.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But the boy stayed away for a long time. 그러나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And when he came back, 그러다가 그가 돌아오자 the tree was so happy she could hardly speak. 나무는 하도 기뻐서 거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Come, Boy," she whispered, " come and play." “ 이리 온, 얘야.” 나무는 속삭였습니다. “ 와서 놀자." " I am too old and sad to play," said the boy. “ 난 너무 나이가 들고 비참해서 놀 수가 없어.” 소년이 말했습니다. " I want a boat that will take me far away from here. “ 난 여기로부터 나를 먼 곳으로 데려갈 배 한 척이 있었으면 좋겠어. Can you give me a boat?" 너 내게 배 한 척 마련해 줄 수 없겠니?" " Cut down my trunk and make a boat," said the tree. “ 내 둥치를 베어다가 배를 만들렴.“ 하고 나무가 말했습니다. " Then you can sail away... and be happy." “ 그러면 너는 멀리 떠나갈 수 있고...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겠지.“ And so the boy cut down her trunk 그리하여 소년은 나무의 둥치를 베어 내서 and made a boat and sailed away. 배를 만들어 타고 멀리 떠나 버렸습니다. And the tree was happy... but not really.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으나 진심은 아니었습니다. And after a long time the boy came back again.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소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 I am sorry, Boy," said the tree, " 얘야, 미안하다, but I have nothing left to give you. My apples are gone." 이제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 것도 없구나. 사과도 없고." " My teeth are too weak for apples," said the boy. " 난 이가 나빠서 사과를 먹을 수가 없어." 소년이 말했습니다. " My branches are gone," said the tree. " 내게는 이제 가지도 없으니 " You cannot swing on them ..." " 네가 그네를 뛸 수도 없고... " " I am too old to swing on branches," said the boy. " 나뭇가지에 매달려 그네를 뛰기에는 난 이제 너무 늙었어." 소년이 말했습니다. " My trunk is gone," said the tree. " You cannot climb..." " 내게는 둥치마저 없으니 네가 타고 오를 수도 없고..." " I am too tired to climb," said the boy. " 타고 오를 기운이 없어." 소년이 말했습니다. " I am sorry," sighed the tree. " 미안해," 나무는 한숨을 지었습니다. " I wish that I could give you something... " 무언가 너에게 주었으면 좋겠는데... but I have nothing left. 하지만 내게 남은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단 말야. I am just an old stump. I am sorry..." 나는 다만 늙어 버린 나무 밑둥일 뿐이야, 미안해..." " I don't need very much now," said the boy, " 이제 내게 필요한 건 별로 없어. just a quiet place to sit and rest. I am very tired." 앉아서 쉴 조용한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 난 몹시 피곤해." " Well," said the tree, straightening herself up as much as she could, " 아, 그래." 나무는 안간힘을 다해 굽은 몸뚱이를 펴면서 말했습니다. " Well, an old stump is good for sitting and resting. " 자, 않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둥이 그만이야. Come, Boy, sit down. Sit down and rest." 얘야, 이리로 와서 앉으렴. 앉아서 쉬도록 해." And the boy did. 이제 노인이 되어버린 소년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And the tree was happy. 그래서 나무는 행복해졌습니다. * The Giving Tree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Giving Tree, first published in 1964, is a children's book written and illustrated by Shel Silverstein. This book has become one of Silverstein's best known titles and has been translated into more than 30 languages. [edit] Storyline The story is a short moral tale about a relationship between a young boy and a tree in a forest. The tree and the boy become best friends. The tree always provides the boy with what he wants: branches to swing from, shade to sit under, apples to snack on, branches to build a house. As the boy grows older and older he requires more and more of the tree. The tree loves the boy very much and gives him anything he asks for. In the ultimate act of self-sacrifice, the tree lets the boy cut her down so the boy can build a boat in which he can sail. The boy leaves the tree, now a stump. Many years later, the boy, now an old man, returns and the tree says "I have nothing left to give you". The boy replies that all he needs is a quiet place to sit and rest as he awaits death. The tree happily obliges. [edit] Analysis Ever since the book was published, it has generated controversy and opposing opinions for its interpreted messages, on whether the tree is selfless or merely self-sacrificing, and whether the boy is selfish or reasonable in his demands of the tree. The story clearly shows childhood as being a time of relative happiness in comparison to the sacrifice and responsibility of adulthood. The story only uses the word "need" at the end to describe the "boy's"/old man's need of a place to rest- all of his other desires are "wants." A review of The Giving Tree: A Symposium shows some academic readers describing the book as portraying a vicious, one-sided relationship between the tree and the boy: with the tree as the selfless giver and the boy as a greedy and never-satisfied being who constantly receives, yet never gives anything back to the tree; a selfish love that could be misrepresented and imitated by its children readers. Indeed, some of these speakers single the tree out as either an irresponsible parent whose self-sacrifice has left the boy ill-equipped to cope and make his way in the world (and therefore led to him ending up alone) or as hopelessly co-dependent. Other speakers, however, insisted that the book is a tale of unconditional love and generosity: the tree gives all it can to the boy because it loves him, and its feelings are reciprocated by the boy when he returns to the tree for a rest. In this wa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ree and the boy as he grows up could be viewed as similar to that between a mother and her child; despite getting nothing in return for a long time, the tree puts the boy's needs foremost, because it wants him to be happy. Indeed, the only time the tree ever seems to be sad is when it feels that it has nothing left to give the boy and that the boy might never return. As Timothy Jackson, a professor of Religious Studies at Stanford University put it: “ Is this a sad tale? Well, it is sad in the same way that life is sad. We are all needy, and, if we are lucky and any good, we grow old using others and getting used up. Tears fall in our lives like leaves from a tree. Our finitude is not something to be regretted or despised, however; it is what makes giving (and receiving) possible. The more you blame the boy, the more you have to fault human existence. The more you blame the tree, the more you have to fault the very idea of parenting. Should the tree's giving be contingent on the boy's gratitude? If it were, if fathers and mothers waited on reciprocity before caring for their young, then we would all be doomed. ” Jackson, linking the story to the human condition, asserts that readers ought to identify with both the boy and the tree. [edit] Environmental Interpretation Some have chosen to interpret the story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uman Race and the planet. That is, the Human Race has taken a great deal of irreplaceable resources from its Earth mother and not given anything in return. The book's ending could then be seen as a metaphor for the ultimate fate of both the planet and the Human Race: that we will have exhausted ourselves by consuming the resources of this planet and in the end all that she can offer us is a place to rest; all that we ever really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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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天

 

존경하는 리처드님~!
“나무와 사람”
가진 것 모두를 내려놓는 나무
사람은 상대가 어떻게 되었든
자신의 안위인 영달만 찾는 사람
두 대상이 주고받는 화두에서
한 없이 작아지는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왜 이리 부끄럽기만 한지요.
필의 무섭기가 칼보다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신
리처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리처드님
사랑합니다 리처드님.

2013-09-26 00:05

 

김태정

 

와~
이 무슨 행복인가요?
Shel Silverstein 의 육성과 하모니카의 음률~
휘파람!
차암 좋습니다.

세상에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주고 또 주어도 또 남고도 또 남는 그런 풍요로운 사랑~
그런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때문에
저 역시
엄마라는 이름으로 그리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오랜 만에
아늑하고도 아련한 세계로의 초대에 감사드리옵니다.
  • 2013-09-26 13:48

     

    아띠

     

    리처드님 반갑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여행도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여행길에서 추억도 많이 쌓으셨겠어요?
    그곳의 문화는 잘 모르겠지만 미녀들이 많다고 해서
    우리나라 미녀 정도는 소 몰고 밭 맨다는 ....ㅎㅎ
    올려주신 사진 보니까 과연 그렇구나 싶습니다...
    살아가는 환경이랑 풍습이 우리랑 비슷한지
    그분들에서 풍기는 인상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순박해보이고 참 따뜻하고 푸근한 인상이였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참 오랜만에 접해봅니다..
    애들이나 어른들에게나 많이도 읽혀진 책이지만
    언제 또 봐도 가슴에 뭉클함이 전해지는 책이지요...
    부모님에게서 늘 받기만 했던 사랑에서
    이제는 제가 자식에게.... 주기만해도 기쁘고 ...
    삶에서 주는 사랑이 얼마나 참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그 기쁨을 일깨워 주는것 같습니다.
    조금씩....참된 사랑의 깊은 의미를 알아가고
    님들의 좋은글에서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자 Shel Silverstein [쉘 실버스틴]이
    직접 읽어 주는 감동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
    리처드님 덕분에 좋은 감상으로 편히 쉬었다 갑니다...
    멋지고 행복한 가을 맞이 하셔요.....^^*

    2013-09-26 15:39

     

     

  • 정득자

    리처드님 반갑습니다,

    아낌없이 주는나무!
    아낌없는 주는건 저희 어머니께서 받고
    자랐기에 저또한 아낌없이 사랑하는 두자녀에게
    모든걸 준다 해도 아깝지 않을것 같네요,,

    답글을 달면서 들리는 하모니카소리
    휘파람소리, 작가의 실제 소리,,

    워매 너무 행복혀요

    리처드님 수고로 은경엄니 행복하게
    감상 만족하여 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을되세요,
    2013.09.27  00:10:17



    최시영

     

    리처드님

    주고받는 대화에서 오는 감격이
    어느 틈엔가 눈에 이슬을 맺게 하는
    그 훈훈한 자리가 성진입니다.

    나의 자랑은
    나를 높여 줌에 있지 않고
    따뜻한 사람들에 있습니다.

    이제는
    난로를 피워주고, 꽃을 꽂아주고.
    책을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줍시다.

    모든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것들을
    한 데 모아
    살아 있는 자리가 되게 합시다.

    그러면 마침내 성진은
    근거를 주는 곳이 될 것입니다.

    거리 같은 것은 넘어섭시다.
    몸이야 어디 있든
    같이 의논하고. 같이 짐지고
    같이 땀흘려 봅시다.

    황무지에도 숲은 가능합니다.
    다만 누가 먼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느냐가
    문제입니다.

    막강한 이스라엘의 힘은
    팔레스타인이라는 지역에 있지 않습니다.
    그 힘은 오히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이스라엘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시온의 하늘이 없이는
    디아스포라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성진의 하늘,
    그것은 절대로 관념이 아닙니다.
    나의 고향 같이
    구체적으로 존재하는 자리입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십시오*




    안녕히......

    2013-09-27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