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ichard Life Wishes 백만송이 장미

2014. 7. 21. 00:40카테고리 없음

 

 

 

 


 

 


Love is the Sweetest Odor


 


 



캐롤라인의 장미







































Get Well Soon, Please !





사랑과 모정 Love and Care

 

 




lf only l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어머니 두 눈의 영롱한 눈빛을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머니의 고운 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고
내가 울 때 어머니가 날 안아 줄 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내 고민 풀어 주실 수 있도록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시면 좋으련만.
평화를 찾으려고 난 무던히도 애썼지만
찾지 못한 것을 어머니는 알고 계실까?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백 년이 지난 것 같아요
내가 넘어졌을 때 신기하게도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달래 주려 바로 그 곳에 계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격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셨으면 해요.
어머니를 잃고 울부짖은 그 후에도
난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난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의 손 잡아보고싶은지
사랑이 깃든 어머니의 미소를 보고싶은지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내 맘 속에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난 매일 어머니를 생각해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여기 이렇게 멀리 나를 두고 가셨나요?


 




Photos from Richard Archives



Dear Mother

I am so lonely and sad
Mother whenever I think of you
Why you are so far away I feel like crying
I'm crying for you every day and night
I can't wait to see you even in my dreams.
Please share me your breath, your soul.
your scent, your odor, your perfume,
And everything of you.

Not a minute passes
but I think of you.




Mother_Isla Grant




Giovanni Marradi
- My Love -
먼 후일에는




To Thee With Love





신이든 인간이든, 예술이든 학문이든

그 무언가에 목숨을 걸고 열중하는 삶

사랑보다 더 행복하고 괴로운 병은 없을성싶다.
  






“당신 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내 불치의 병은 사랑” 이라고

나도 어느 시에서 읊은 적이 있지만

어떠한 묘약으로도 달랠길 없는

이 마음의 병을 사람은 누구나 다 앓게 된다.








극히 상대적인 사랑에도

아주 온전히는 치유될 수 없을 듯한 인간 본연의 타고난 상처-

밑 빠진 독처럼 채워도 채워고 충족되지 않는 갈망








주고 또 받아도 매양 모자라게만 느껴지는

끝없는 배고픔과 목마름,

그러고 보면 사랑을 하는것도 못하는 것도 병이 되는걸까?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일부러라도

걸려드는 사랑의 지병이 있어

인생은 더욱 살만한 것임에 틀림없다.






“바닷물도 끌수없고, 굽이치는 물살로도 쓸어갈 수 없는 것,

있는 재산 다 준다고 사랑을 바치리오?

그러다간 웃음만 사고 말겠지,”







아가의 신부처럼 나도 아름답고 쓰라린

영혼의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나의 의사는 누구인가?


이해인님 시집 중에서 발췌..


(오타? 용서^ ^)








리처드님!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들을 보내시고

마음이 많이 아프신 님을 위해 함께 마음으로 위로하면서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자신을 낯출 수 있는 대단한 용기

갈채를 보냅니다.

역시 영웅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낌없이 줄 수 있고 낮출 수 있는 자유로운 영혼...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유롭게 훨 훨 날 듯

우주를 날아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사랑이 많으신 분

사랑으로 상처받은 영혼은

사랑만이 치유할 수 있듯...








이 세상 끝까지 변치 않는 절대자의 사랑

천사가 언제나 리처드님 옆에 지키고 계신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의 명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상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이 많답니다.

그 중에 리처드님의 J 의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눈부신 감성..

전 그 중에 특히 제가 좋아하는 꽃들을 드립니다.

저의 예쁜 꽃들처럼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Photos by Fuchsia-USA

캐롤라인 올림








캐롤라인님,

아름다운 장미 한아름, 감사히 받았읍니다.

어둠과 빛에서 거룩하게 피어나는 장미입니다.

오늘은 기쁘게 위로를 받고

내일은 행복 나누는 위로자가 되겠습니다.


Dixie - Ronnie Mcdowell

She was touching
My motions reaching every sensation
While I tasted the fruits of her love

She was someone
Who meant nothing
Just a friend worth loving
Nothing more,
nothing less to me

Now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I'm there and I'll never be free
Yes,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But Dixie hasn't got a heart for me

Wishin' I could share forever
Knowing she will never..
Still I hold on till she is just a memory

Now she is someone
Who means everything
And I no one till I just a name
Nothing more,
nothing less to her

Now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I'm there and I'll never be free
Yes, I'm deep in the heart of Dixie
But Dixie hasn't got a heart for me

Know Dixie hasn't got
a heart for me

 

 

리처드 







































Million Of Red Roses - Alla Pugachova


Жил 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Кто влюблён, кто влюблён
кто влюблён и всерьез,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Repeat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т?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
В ночь её поезд увез,
Но в её жизни была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한 화가가 살고 있었네.

그에겐 집과 캔버스가 전부였다네
화가는 꽃을 좋아하는 어느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래서 그는 집과 그림들을 팔았고,
그 돈으로 바다만큼의 꽃을 샀다네.

(후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붉은 장미를
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는 보고 있는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그대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꽃과 바꾸어 버렸다네.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붉은 장미를
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는 보고 있는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그대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꽃과 바꾸어 버렸다네.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서면,
그대는 아마도 정신이 혼미해지겠지.
꿈의 연속인 듯 광장은 꽃으로 가득 찼다네.
어떤 부자가 이토록 놀라게 하는지.
그러나 창문 아래엔 가난한 화가가 숨죽이며 서 있다네.

너무나 짧은 만남이었고,
그녀를 태운 기차는 밤을 향해 떠나버렸네.
하지만 그녀의 삶엔 열정적인 장미의 노래가 있었다네.
화가는 외로운 삶을 살았고, 수많은 어려움을 견뎌냈네.
하지만 그의 삶엔 꽃으로 가득한 광장이 있었다네.


그대사랑 리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