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전원 유럽풍의 부산중앙교회

2014. 7. 31. 23:19카테고리 없음

리처드 2008.04.03 17:33:45 | 조회 : 4944  

 

 





 

밝아오는 새벽하늘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푸른 광안대교







저 푸른 바다위에 떠있는 광안대교







기도의 새벽을 지나 햇빛속으로







새생명 축제를 앞둔 유럽풍의 부산중앙교회







알파 수련회관이 있는 벚꽃동산







어린이의 꿈동산 디즈니랜드







꿈의 디즈니랜드 부산중앙교회로 와보세요!







교회의 벽을 마주하여 하얀 목련이 빛을 발합니다.







교회 뒷동산엔 왠 복사꽃이..?







대예배실 주차장 후원은 '벛꽃동산'이랍니다.







가까이 줌인~하여.. 곧 만개할 금련산의 벛꽃동산







고개들어 하늘에 솟은 첨땁을 바라보며







교회의 첨탑은 다시 벚꽃구름에 가리우고...







교회 뒷뜰에서 바라본 빌라봉 빌리지







3 층 예배실 뒷뜰







교회안으로 Drive-in Way 를 따라오시면...







양지바른 담쟁이벽(Ivy Walls)엔 이제사 새 잎이 돋아요.







역광으로 담은 화폭속에 숨겨진 광안대교







교회앞 금련산 벚꽃길







금련산 체육공원 기체조수련장 입구







벚나무 숲속의 교회







다시 꽃구름속으로 몸을 감추는 교회







울타리 담풍넘어 살짝 엿보는 주님의 몸교회







드디어 앞모습을 보여주는 부산중앙교회







부산중앙교회 대예배실 Front Porch







승용차와 성도들의 출입을 도와주는 섬김이가 오늘은 쉬는 날







교회앞 이 꽃이 필때가 새생명축제를 알리는 사월 봄이래요.







백리향 그대.. 온갖 향, 온갖 기쁨으로







벌 나비가 아직 잠을 자고있나요 꽃은 달콤한 향을 뿜는데..?







어린이의 꽃동산엔 누가 살까요?







어린이의 꽃동산엔 누가 살까.. 되게 궁금해요!







내동무 있나 궁금하여 살짝 엿보는 리처드..







살짝 문을 노크하였습니다.. 예쁜 인형과 나비와 곰돌이라니..^ ^







까꿍! 하고 살~짝 들여다보니 아가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네요







예쁜 원아와 원장님이 화알짝 웃고있네요. ^ ^*







자주빛 팬지가 원아의 수만큼 피어있어요







그리고 보라빛 펜지.. 원아들의 얼굴보다 더 크게 활짝 피었네요







동화속의 찻집, 세실







세실..이름만큼 예쁜 집이라니..







내부의 창틀은 사철 담쟁이 넝쿨로 장식하였으며







윗층으로 오르는 계단도 있답니다.







벽엔 담쟁이 새 잎이 돋고, 야생화는 봄향기를 머금고..







담장을 따라 귀한 보리가 꽃을 피웠습니다.







길따라 보리도 함께 쑥쑥 자라지요..







세실(Cecil)의 진면목.. Food & Drink $$$







나의 주거지에도 벚꽃이 피었어요





 

아직 미성인 자녀에게 들려주고싶은 노래

 







The White Birds 하얀 새

William Butler Yeats (1865∼1939)

I would that we were, my beloved, white birds on the foam of the sea!
We tire of the flame of the meteor, before it can fade and flee;
And the flame of the blue star of twilight, hung low on the rim of the sky,
Has awaked in our hearts, my beloved, a sadness that may not die.

A weariness comes from those dreamers, dew-dabbled, the lily and rose;
Ah, dream not of them, my beloved, the flame of the meteor that goes,
Or the flame of the blue star that lingers hung low in the fall of the dew:
For I would we were changed to white birds on the wandering foam: I and you!

I am haunted by numberless islands, and many a Danaan shore,
Where Time would surely forget us, and Sorrow come near us no more;
Soon far from the rose and the lily and fret of the flames would we be,
Were we only white birds, my beloved, buoyed out on the foam of the sea.


사랑하는 이여, 우리 거품이는 바다위에 두 흰 새 되어지이다.
유성의 불꽃에 우리는 지쳐버렸구나. 미처 그 빛이 사라지기도 전에
하늘가 낮게 걸린 황혼의 푸른 별
그 불꽃이 우리들 가슴에 끝없는 슬픔을 일깨웠도다

이슬에 젖어 꿈꾸는 저 백합과 장미에도 권태는 찾아드나니
아, 꿈꾸지 마라 사랑하는 이여, 유성의 불꽃은 사라지리니
푸른 별의 불꽃을 꿈꾸지 마라. 이슬은 내리는데 낮게 걸려 서성이니
떠도는 거품위 그대와 나 두 흰 새 되어지이다

수많은 섬들, 다나안 기슭으로 내 마음은 떠돈다네
망각의 시간속에 슬픔도 다가오지 않는 곳
장미와 백합 그리고 가슴 태우는 불꽃도 이내 멀리 사라지리니
사랑하는 이여, 우리 거품 위를 떠도는 두 흰 새 되어지이다.


I could see the sunshine through the shadows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CCM / 조수아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나도 이젠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선율
풍광이 아름다운 광안 대교,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융단처럼 펼쳐진
어머니 품 처럼 넉넉한 바다,
그 포용으로 심신이 바다에 안기지요.

피보다 붉은 꽃을 활짝 피운 채
부산의 봄을 노래하는 동백꽃 사진등,
눈에 익어 깜~짝! 반가움 입니다.~^*^

하늘을 바탕색 삼아 교회를 마주하고 피어난
목련꽃이 너무도 선명하고 깨끗하고 순결하여
저 고운 작품 사진위에 별 ☆ ☆ 2개 드려요~^^*

"금련산의 벚꽃 동산".... 햐~아! 탄성이 절로 나와요.
하늘과 맞닿아 대화를 주고 받는듯 파스텔톤의 이미지에
마음이 끌리는 이 작품에는 별 ☆ ☆ ☆ 3개 드리구요~ㅎㅎ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아늑한 유럽풍의 교회가 평온함으로 포근히 와 닿습니다.
교회 주변 경관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수고 하심에 감사드리며
구경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어느메쯤인지 그려보면서~^----^*

감사합니다.
2008.04.03 (21:24:21) 
청록 이응준
화창한 봄날부산 중앙교회 세실 커피숖,잘보았읍니다
부산엔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했군요
항상 수고해주셔서 좋은정보 나누어주시는 리차드 님께 감사드리며
좋은자료 우리이방 식구들이 보아 나눌수있는 자료가 되면 청록 기꺼이
제공하겠읍니다 리처드님 건강하세요
2008.04.04 (08:30:33) 
김금환
새볔을 여는 수영에서의 아침해
희망실은 사랑을 광안대교의 품에담아
하얀 눈꽃처럼 화사하게 핀 벗님과...
싼타페와 벗나무의 의미담겨진...
중앙교회와 금련산, 세실차집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곱게 담아주셨군요..

벗나무품안에 빠~알간 동백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새봄의 화~안한 벗나무의 마음으로
하얀새의 마음과 몸이되어
따스한 봄날 행복한 봄날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평안한 풍경에 감사드림니다.


천안에서 김금환올림..
2008.04.04 (09:15:44)
리처드
선율님

안녕하세요
살사바에 올렸든 The Loveliest of Trees, the Cherry Now 의
후편으로 어제아침 새벽기도와 아침 기체조후에 서둘러
벚꽃이 다 지고나면 또 한해 쓸쓸해질것 같아 속사(Snap shot)로써
최대한 담아보았습니다.- 60 / 70 shots
2008.04.04 (15:56:55) 
리처드
청록님,

님의 격조높은 사진술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숨결만은 간간히 토해낸답니다.
앞으로도 청록갤러리의 좋은 자료 감사히 받겠습니다.
2008.04.04 (16:02:19) 
리처드
금환님,

우리가 설악에서 무진장 셔터를 눌렀든 그때 기억하나요?
메모리칩이 대청봉에 못미처 바닥이 나고 그후 일정은
금환님의 디카에 의존할수밖에 없었든 일..^ ^*
금환님응 부산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으니
이사진들을 보시면 조금 감회가 다르시겠지요
2008.04.04 (16:09:39) 
김금환
예. 리처드선생님. 생생합니다... 지금도요...

설악산에서 아름답던 삼박사일
리처드님댁에서 중앙교회에서...
소담골에서의
귀하신분들과의 특별한 사랑의만남...
제게는 귀하고 소중한 영원한 사랑의 추억입니다...
2008.04.04 (16:46:07)
문태욱
글은 누가 쓰느냐에 따라 아름다움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글은 쓰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아름다움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차원의 아름다움은 경치

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쓰는 분의 마음의 아름다움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묻어

진 아름다움 허지만 드러나면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나타냅니다. 경치보다 표현하는

손선생님의 마음이 더 아릅답습니다.
2008.04.05 (22:52:50) 
이삼화
리처드님.안녕하시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찬란한 벗꽃의 봄이 그곳에는 찾아 왔군요.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봄이 물들어 서서히 번져가는 빛은
신비스러운 또 다른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것 같아요.

목련,벗꽃,개나리,진달래...
포근한 봄꽃들이 우리들의 마음에도 서서히
봄빛으로 물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봄 풍경들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8.04.06 (15:28:21) 
한백하
리처드님! 이제야 안부여쭙니다...건안하시지요^^*
2008.04.07 (13:41:39)
리처드
금환님,

흰눈을 이고있는 벚나무
꽃구름에 가리위진 예수님의 십자가
하얀 목련
거품이는 바다위에 떠도는 두 흰새
모두가 하얀 눈부심입니다.
2008.04.07 (16:25:49) 
리처드
문태욱장로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가 없는 평일에도 새벽기도와 함께 출근하셔서
어린새싹을 돌봐주시는 원장님이 계심으로 하여
하나님의 몸된교회는 밝고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있지요
이 모든 행복이 장로님 덕분입니다..^ ^*
2008.04.07 (16:42:30) 
리처드
라벤다 이삼화님,

그간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오랫만에 뵈오니 반가움이
해글리 공원의 꽃으로 피어납니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서 봄비에 젖은
삼화님의 수채화폭을 감상하였습니다.
뉴질랜드의 가을에 부쳐
삼화님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도의 제목으로 삼겠습니다.
2008.04.07 (16:56:32) 
리처드
백하 한신섭님,

그간 소식이 끊으져 많이 걱정했습니다.
진즉 알려주시지 않고.....
오~랜 병고로 고생하셨다니
리처드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제 많이 회복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서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마음을 정성껏 밝혀나가자구요
백하님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_()_
2008.04.07 (17:11:12) 
한백하
리처드님!
제가 이소풍길에서 이제는 고장나면 고쳐써야할 나이테인가 봅니다.
그런데,고쳐쓰지못하고 그져 엄니품으로 작년에 두분을 보내드리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저에게 주시고 가셨답니다.그져 잠시 빌려쓰고가는 우리의 이 산들내인데 말입니다.이산들내에 안기다 먼져간 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잘있으시라...남은자가 더 열심히 울의 산들내를 사랑하리라...다짐해봅니다^^*
2008.04.07 (18:22:06)
이주옥
"And the flame of the blue star of twilight,
hung low on the rim of the sky,
Has awaked in our hearts,
my beloved, a sadness that may not die.

빛이 사라지기도 전에 하늘가 낮게 걸린 황혼의 푸른 별 ..
그 불꽃이 우리들 가슴에 끝없는 슬픔을 일깨웠도다..."

William Butler Yeats의 아름다운 시어에..
청춘적 읊조렸던 아름다운 영시입니다.

지난시간은 그래서 아름다운가봐요^^
내생애 봄날도 수없이 지나갔건만..
아현한 추억은 ..늘 아름답게 여울지고요^^

리처드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풍경소리..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봄처럼 ..활짝 피어나소서.
2008.04.07 (21:37:23)
리처드
빛고을의 묵객
이주옥님, 반갑습니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갈때 주옥님 생각이 날겁니다.
예인과 가무의 고장.. 사랑의 빛이 무지개로 환생하는 시간
그 근처 어디에 연인들의 주점이자 야생화동산 ,멘토르' 가
구절초 다향에 묻혀있는 곳.. 일년중 가장좋은 시절에
광주의 '옹달샘'님의 초청을 받고.. 그때 우리 여행가족
한번 뭉칩시다. 지난 부활절에 하나님 축복 내려주셔서
곤고한 울 형제 자매 모두 병고를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주옥님도 오로지 건강만 하시길 빌겠습니다.
2008.04.08 (16:10:13) 
보헤미안
리처드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갤러리에 선 보여주신 님의 베란다의 풍경따라 잠시 이곳으로 ...

4월!
그 이름만큼이나 고운 봄날의 풍경,
아름다운 '부산중앙교회'를 소개해 주셨군요.

님의 안내를 받으며 둘러본 교회의 이곳저곳...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파아란 하늘아래 뭉게구름처럼 피어오른 눈부신 벚꽃이며,
귀부인의 우아한 자태를 닮은 봉곳이 솟아오른 하얀 목련,
작은 참새의 부리같이 예쁘기도 한 샛노란 개나리,
발그레한 봄날의 새색씨 볼을 닮은 분홍빛 진달래,
그리고... 찬란한 봄날을 더불어 노래하는 갖가지 고운 꽃들...
거기에.. William Butler Yeats의 고운 시어 ...
고운 아가들의 자람의 보금자리까지...
거기에 사랑을 노래하는 고운 음악과 함께하니...

이 모두가 봄날에 들려주시는 리처드님의 사랑의 마음이라 생각하니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요.

이제 진정한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하신 리처드님!
행복하신 리처드님의 나날을 보는듯하여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주어진 삶에
넘치는 사랑을 여러분에게 나누려 최선을 다 하시는 리처드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이 봄날에...
2008.04.10 (09:17:06) 
김금환
사랑의 길


사랑으로 가는 길은 행복의 길
사랑으로 가는 길은 평화의 길

사랑으로 가는 길은 안녕의 길
사랑으로 가는 길은 축복의 길

사랑으로 가는 길은 만남의 길
사랑으로 가는 길은 우리의 길

봄여름 가을겨울 사계절 변해도

해와 달이 지고져도
해와 달이 지고져도

해와 달이 달아져도
해와 달이 달아져도

사계 사계 사계절이
가고 가도 변해가도

우리사랑 우리사랑
영원하리 영원하리

영원하리라...
영원하리라...
2008.04.10 (12:06:12)
리처드
보해미안님,

'빛과 그림자'. '가을의 전설'이후로 한동안
침잠했었죠.. 사진실과 갤러리 어디에도 머물곳
없었지요. 여행기엔 많은 추억이 배어있지만
변치않는 마음으로 오래 친구하기란 쉽지않은데
보해미안님은 항상 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십니다.
지난 삼월 부활절을 계기로 변화된 삶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2008.04.10 (23:23:55) 
선율
리처드님~평안 하시지요?~

오늘 하루 시작을,
다윗과 요나단의 찬양으로 열어 주심을 감사 합니다.
감상중에 글을 올립니다~^*^

몸된 귀한 부산 중앙 교회에서 "새 생명 축제" 가 있군요.~^^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기쁜 잔치에
그동안 마음속에 기도하며 품어 오신 새 생명들의
많은 열매가 꽃 피어지기를 진정 기원 드립니다.

저는 기존 성도이며 태신자가 아니라서
리처드님의 특별 VIP 대상에서 제외 될걸로 사려 되옵니다만?~ㅠ

말씀 나누며 공부에 들어 가기전에,
이렇듯 올려 주신 기쁨의 찬양으로 먼저 은혜 받으면서
기다려지는 아름다운 교제의 만남이 있는
다락방 모임에 출발 하게 되는 마음이 기쁨입니다.~^*^

감. 사. 드. 려. 요.

♬ 오직 주만이 - 송정미
2008.04.11 (10:31:41) 
한백하
고맙습니다...님의혜량에늘 감사드립니다^^* 단지 부탁드리고자하는 것이있는데
저의 실명은 빼어 주시길 바라옵니다.제가 부탁드리는 연유는 담에 만나게 되면 말씀드리지요...
2008.04.13 (07:30:25)
선율
리처드님~
종일토록 비가 내리더니 이 밤에도
여전히 가랑비로 이어지고 있네요.

답글로 주신 삭제된 글도 어떤 뜻이었는지
쉽게 잘~이해 하였습니다.

찬양을 감상 하고 있는중 한곡 선물 드릴려구요.~^*^

♬ Here I Am To Worship - Hillsong
2008.04.16 (23:40:08) 
나인
리처드님!

찬양으로 은혜밭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실수로 클릭을 잘못해 답글을 날려버렸습니다
당황해 죄송합 고합니다

고이 올려주신 귀한 글을 컴이 얄밉기도 하지만.....내탓인것을
제 마음 전하며....
안녕한밤 되셔요.
2008.04.17 (01:21:07) 
리처드
사랑에 항상 목마르신 금환님,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드시고
장미보다 부요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하소서 !
2008.04.18 (06:18:16) 
리처드
선율님,

어제부터 간간히 비가 뿌려 앞뒷산이 안개에 쌓였습니다.
백하님이 실명을 지워주십사 하여 답글 몇개를 지웠습니다.
저의 교회 축제에 오셔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세요
누구라도 부담없이 오셔서 만찬을 즐기시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 Here I Am To Worship(빛되신 주) 잘 듣겠습니다.
2008.04.18 (06:21:51) 
리처드
나인님,

그간 많이 아프셨다지요. 빨리 추스리시길
그리고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도 가끔 원인모를 실수로 작성한 글을 날려버릴 때가 있지요.
한번은 수정하기위하여 잘못 삭제하기를 누르고 한참 수정 보완을
하다 작성완료를 눌렀겠다. What will happen, then !? ^ ^*
나인님은 파일만들기의 수제자입니다. 여행기에 올려보십시요
2008.04.18 (06:24:59) 
선율
존경 하옵는 자상하신 리처드님!~
너무~너무 ㄳㄳㄳ 감.사.드려요~((^V^))

"힐송"의 찬양~ 듣기만 하였는데
이처럼 동영상으로 올려 주시어
얼마나 실감 나고 생동감과 기쁨이 더 한지요~^^*
저 처럼 부족한 사람은 리처드님 같은 분들이
크!~~게만 느껴진답니다.
선율이 눈도 귀도 호강 하고 있습니다.~^^*

"힐송" 영적 대각성 집회가
4월24일 오후 7시30분 부산 BEXCO 에서 있다지요?~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가수,
"레나 마리아 콘서트" 가 4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부산 KBS 홀에서 있는것 같구요.~^^

지금은 다락방 모임에 나갑니다.
날마다 말씀 안에서 주어지는 은혜로 외롭지 않으시기를....
중보 또한 잊지 않으며 하고 오겠습니다.~^^

-이선율-
2008.04.18 (10:05:38) 
,
♪ Without You - Mariah Carey
2008.04.21 (23:08:59) 
선율
리처드니~~~임!!~^*^
감사 드려요~^^
너무도 신기 하여서 입이 다물어 지질 않습니다.
보니엠 의 그곡을 먼저 신청 하려다가 뒤로 밀린건데요.
어떻게 아셨을까요?~어쩜 좋아~ㅎㅎ(신기~신기)

아주 오래된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제가 20세나 되었을까요~ㅎㅎ암튼^^

아바.비틀즈.보니엠.존 덴버.폴 모리아.엘비스 프레스리
존레논. 머라이어 케리....등등의 팝이 살짜기 그리울때가 있거든요.

그 옛날 제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 좋아 했던 곡의 내용이
시편 137편 말씀이라니 더욱 친근함으로 다가 옵니다.~^^*

천리안?~투시경으로 제 마음을 관찰 하시는듯...ㅎㅎ
일치 했던 생각에 놀라워 하며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어요~(엄청 큰 소리로~ㅎ)
2008.04.22 (13:39:51) 
선율
파도 마져 잠든 잔~잔~한 밤,
현란한 불빛 만이 별 처럼 반짝이는 바다의 밤입니다.~^*^

휘트니 휴스턴+머라이어 케리,
감사함으로 잘~ 감상 하며
과거로의 즐거운 시간 여행 이었습니다.~^^*

머라이어 케리의 헤어+의상= 선율의 닮은꼴 스타일,
반가움에~ㅉㅉㅉㅉ~~~~~~박수 선물~ㅎㅎ~^*~

감사합니다.
2008.04.22 (23:45:05) 
선율
"부산 극동 방송 개국 축하 음악회" 에 다녀 가셨지요?~

리처드님과 주고 받던 감미롭고 은혜로운 찬양,

"다윗과 요나단" 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2008.04.26 (06:00:51) 
리처드
교회에 가면 세가지 도전을 받습니다.

첫째, 성령으로 충만하여 저절로 입술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기도가 솓아져 나오는 섬기는 사람들- 이런 분들은 만남속에서
자신을 포함한 만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함께 행복해 지려면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성경읽기와 말씀공부입니다. 책으로 말한다면 신구약이
부피가 크든 작든 찬송가와 함께 한권으로 묶여있는 단 한권의
책에 불과하지만 그 내용과 깊이가 엄청나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를 가늠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알파과정을 수료하고 이어
섬김이 과정도 한차례 거쳤습니다. 지금은 영어성경반에서
NIV- New International Verson을 교재로 하여 룻기를 마치고
에스더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이 사이에 마틴 루터 킹의 연설문
I Have A Dream, 빌리 그래함의 선교 연설문을 읽었습니다.

셋째, 복음 찬양입니다. 스웨덴의 가스펠 싱어 레나 마리아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찬양의 은사를 받은 여러분의
복음송을 즐겨듣고 따라부르는 저에게 또 하나의 도전을 제시
하였습니다. 장애가운데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듯, 그처럼 빛이
될수있다는 건 역설일지도 모릅니다. 레나 마리아는 외부적으론
불완전 할지라도 조금도 장애를 느끼지않는 매우 건강한 심신을
지녔습니다. 그런데 나는 어떠합니까.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세가지 질별을 앓고 있으면서 병원에는 가지않는 고집을
부립니다. 육신의 병을 마음 하나로 치유하겠다는 각오랄까요
게다가 음치에다 박치라 하여 음박치라 하지 않습니까. ㅎㅎ
낮은 음정과 높은 음정의 가운데 음정을 낼수없다니까요
베이스도 아니고 태너도 아닌 바리톤 가수가 되긴 참으로
어려운가 봅니다. 애써 노력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008.04.28 (10:14:52) 
리처드
주일 낮 1;00 PM ~ 1; 55' English Bible Workship 에서, 시작과 함께 읽은
Warm-up 자료입니다. 10 명의 참석자가 한 항목씩 읽고 소감을 곁드려
동시통역 하였습니다. 항상 귀중한 말씀과 자료를 굵은 활자로 A4 용지에
Copy 해 오셔서 독해에 큰 도움을 주시는 김정헌원장님, 감사합니다.


The Ten Commandments of How to Get Along with People: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십계명(十誡命)

1. Kee;p skid chain on your tongue. Always say less than you think.
Cultivate a low, persuasive voice. How you say it often counts more
than what you say. 혀에 자갈을 물려라. 항상 생각보다 적게 말하라.
낮고 설득력있는 음성으로 말하기를 배우라.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2. Make promise sparingly and keep them faithfully, no mztter what it costs.
약속은 아껴서 하되 한번 한 약속은 어떤 대가를 치루드라도 지키도록 하라.

3. Never let an opportunity pass to say a kind and encouraging word to or
about somebody. Praise good work, regardless of who did it. If criticism is
needed, criticize helpfully, never spitefully. 항상 상대에게 친절과 격려를
담아서 말하라. 누가 했든 잘한일엔 칭찬을.. 잘못한 일엔 책을 하되,
상처를 주는 말을 삼가하고, 도움이 될수있도록 구슬러서 하라.

4. Be interested in others, their pursuits, their work, their homes and families.
Make merry with those who rejoice; with those who weep, mourn. Let
everyone you meet, however humble, feel that you regard him as a person
of importance. 타인의 목적과 사업, 가정과 가족에 대해 관심을 가져라.
그들이 기뻐하는 일에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자에겐 함께 슬퍼하라.
아무리 미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당신이 사람을 만날 때, 상대가 자신을
중하게 여김을 알도록 하라.

5. Be cheerful. Don't burden or depress those around you by dwelling on your
minor aches and pains and small disappointments. Remember, everyone is
carrying some kind of a load. 항상 밝은 표정을 지어라. 자신의 작은 고충과 낙심
으로 인하여 주위사람들에게 어두운 얼굴로 누를 끼치지 말라.

6. Keep an open mind. Discuss but don't argue. It is a mark of a superior
mind to be able to disagree without being disagreeable.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두라. 토의는 하되 논쟁은 하지말라. 불쾨감을 주지않고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은, 한수 윗사람의 징표다.

7. Let your virtues, if you have any, speak for themselves. Refuse to talk of
another's vices. Discourage gossip. It is a waste of valuable time and can
be extremely destructive. 당신에게 아름다운 덕이 있다면, 그 아름다움이
스스로 빛나도록 하라. 타인의 허물을 탓해서 험담을 하지말라. 구설에
오르내리면 그것은 소중한 시간의 낭비일뿐더러 인간관계를 망친다.

6. Be careful of another's feelings. Wit and humor at the other person's
expense are rarely worth it and may hurt when least expected.
상대의 생각과 기분을 배려하라. 타인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말은,
그것이 재치와 유머로 한 말이라도 전혀 그 값어치가 없으며 아무리
사소하드라도 사람을 상하게 한다.

9. Pay no attention to ill-natured remarks about you. Remember, the person
who carried the message may not be the most accurate reporter in the world.
Simply live so that nobody will believe them. Disordered nerves and bad
digestion are a common cause of backbiting.
자신을 비방하는 말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라 당신에게 그말을 전하는 사람이
심하 왜곡하여 전했을 수도 있음을 상기하라. 당신이 의연하면 아무도 그 말을
믿지않을 것이다. 신경과민과 소화불량 증세를 보인다면 남들이 당신뒤에서
당신을 씹는 빌미를 줄것이다.

10. Don't be too anxious about the credit due you. Do your best, and be
patient. Forget about yourself, and let others "remember." Success is
much sweeter that way. 당신에 대한 평판에 너무 과민하지 말라. 최선을
다하고 인내하라. 자신에 관한것은 잊고, 타인이 나를 기억하도록 하라.
사필귀정이라 했듯이 노력의 결과에서 오는 성취감은 그만큼 달다고 할까...
2008.04.28 (17:51:31) 
선율
우러러 뵈는 리처드님!~^*^

"낫" 놓고 "ㄱ" 자는 알지만
"지게" 놓고 "A " 자도 모르는 선율은~ㅎㅎ
영어에 능통하신 리처드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저희 교회에도 영어 예배가 있는데
저와는 거리가 멀~~죠~ㅎㅎ

영어 성경반에서 동시 통역~우~와!
많이 많이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주일 낮 그 시간이면 저는 찬양 연습인데~^^*

최창근님방에서 슬픔에 눈물 콧물 흘리고...
진정 시키려고 주신 음악 감상코져 들렀는데
이 먼곳 까지 오시어 흔적 주심이 반갑고
감사 할 따릅입니다.

이 찬양과 음악 다 감상 하려면 이 밤을
지세우겠죠.~ㅎㅎ
2008.04.28 (22:56:39) 
김금환
가슴이 울림니다!
가슴이 젖습니다!

오늘이 오월첫날!
리처드님! 선생님!
건강하신가요.. 행복하신가요..

저도..

가만히 님의 손을 가만히 꼬~옥! 잡으며
가만히 님의 손을 가만히 꼬~옥! 잡으며

이찬송을 들으며

무언가 참지 못할....
무언가 참지 못할....

참아야 하겠지요..
참으라 하셨지요..

그래서 참으렴니다..
그래서 참으렴니다..

불로 양손을 태울때는 눈물이 없었는데..
불로 양손을 때울때는 눈물이 없었는데..



사랑합니다!!
2008.05.01 (15:45:07)
리처드
금환님, 기용님, 선율님께 찬양을...


♬ 요한의 아들 시몬아 - 다윗과 요나단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 하느냐~
하고 주님은 물으셨네.

그때,
나는 주께 대답 했네
내가 주를 사랑 하는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께서 내 맘을 아시리.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 하느냐~
하고 주님은 물으셨네.

내게오는 많은 양때
네게 맡겨 줄테니
사랑하는 내 친구여
많은 양때를 부탁한다.
.
2008.05.07 (20:00:59) 
나인
누가 무어라 하지 않엇는대
눈물이 흐르는 이유을 알수없음은

주님을 바라보며 참회의 눈물이랍니다
왜 이제야 알수있었는지을

사랑을 주어도 알수없음이 안타까워
이제야 눈물로 고백합니다

그 사랑을 어지 다 헤아리겠습니까
그 은혜 어찌 다 벅차 밭을 수있겠습니까

또 사람에게 말씀 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회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살며 사랑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리
말씀에 순종으로 살아가리 샬롬.

가슴뜨겁게 은혜밭고 나갑니다 리처드님.
2008.05.10 (08:30:54) 
선율
♬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땅에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리처드님!~선율의"음악감상실"에들어왔습니다.(((^*^))) -
2008.05.12 (09:25:19) 
선율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리.처.드.님!!~ㅎㅎ

선물은 언제나 받는 기쁨이 있습니다.
민지의 "초혼" ^---------^*
선율도 불러 본 노래네요,^^

'시" 로 먼저 떠올리셨을지?~
"노래" 를 먼저 떠올리셨을지?~
생뚱맞게도 무~~지 궁금하옵니다~ㅎㅎ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시는군요.
신선한 충~격!~^*^
그렇다면 이런 곡은 또 어떠실런지요.^^*

♬ Addicted - Sweetbox
2008.05.13 (23: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