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Sweet Caroline

2021. 11. 5. 23:48카테고리 없음

 


                          With Love and Care

구스타프 클림트 " 키스 " Danae and Jeus 죽음과 삶 Park Of Schönbrunn 1916 사과나무 1 사과나무 2 The Schloss Kammer After the Rain (1899) 정원에 만발한 꽃 Garden Path with Chickens 1916 Girl-friends Love Nude 2 Nude 3 Nude 4 Virgin 금붕어 아담과 이브 유디트Ⅰ 해바라기 Avenue of Trees in the Park at Schloss Kammer 1912 The Church in Cassone, 1913 " Sweet Caroline " Neil Diamond Where it began, I can't begin to know it. 사랑스러운 캐롤라인 어디서 그게 싹텃는지 알수는 없지만 But then I know it's growing strong. 그게 힘차게 자라고 있다는건 알고있지. Wasn't it the spring. 그때가 봄이었지. Then spring became the summer.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왔어. Who'd have believed you'd come along. 그대가 함께 오리라고 누가 믿었을까. Hands, touching hands. 손이 손을 어루 만지다 Reachin' out, 팔을 뻗어 Touching me, 나를 어루 만지고 Touching you, 그대를 어루 만지고 Sweet Caroline 사랑스런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아무리 좋았던 때도 이렇게 좋지는 않은것 같아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they never would. 이런 좋은날이 오리라고는 결코 믿지 못했어. But now I 허지만 지금난 Look at the night 밤을 지켜 보고 있어 And it doesn't seem so lonely 밤이 그다지 외로워 보이지 않아 We fill it up with only two 우리 둘 만으로도 밤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까 And when I hurt 내 마음이 상할때 Hurtin' runs off my shoulders 그 아픔은 어깨 너머로 사라져 버리지 How can I hurt when I'm holding you 그대를 안고 있을때 어찌 마음이 상할수 있을까 Warm, touchin' warm 따스함이 따스함이 어루만지다 Reachin' out. 팔을 뻗어 Touching me 나를 어루 만지고 Touching you 그대를 어루 만지고 Sweet Caroline 사랑스런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아무리 좋았던때도 이렇게 좋지는 않은것 같아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they never would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결코 믿지 못 했어 Oh, no, no, 오, 절대로, 절대로, Sweet Caroline 사랑스런 캐롤라인 Good times never seemed so good 아무리 좋았던 때도 이렇게 좋지는 않은것 같아 Sweet Caroline 사랑스런 캐롤라인 I believe they never would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결코 믿지 않아 Sweet Caroline 사랑스런 캐롤라인 원래 이곡은 닐 다이아몬드가 1973년 발표한 [Sweet Caroline]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입니다. 앨범노래 13곡중에서 이곡이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곡은 단순하고 아름다운 가사, 밝고 드라마틱한 곡조, 교묘하게 고조시켜가는 구성이 매력적인 닐 다이아몬드의 대표적 걸작이며, 노래의 내용은 전에는 인생이 즐거운 줄 몰랐는데 사랑하는 캐롤라인을 만난 후에는 인생이 무척 즐겁다는 내용이랍니다. 세계 최고 최대의 클림트 컬렉션을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의 아그네스 휘슬라인아르코 관장. 이 미술관은 클림트의 ‘키스’를 비롯해 2월 2일 개막하는 ‘클림트 황금빛 비밀’전에 선보이는 ‘유디트Ⅰ’ '아담과 이브’ 등 27점의 유화를 소장하고 있다. 사진 제공 벨베데레 미술관 ― 클림트 컬렉션 최다 보유 벨베데레 미술관 휘슬라인아르코 관장 《눈 돌리는 곳마다 ‘클림트’와 마주친다.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거리의 광고판에서도 클림트의 그림을 만나는 도시. 빈은 ‘클림트의 도시’다. 그 중심에 있는 벨베데레 미술관. 세계 최고 최대의 클림트 컬렉션을 보유한 미술관으로, 이곳이 움직여야 클림트 전은 성사된다. 쏟아지는 전시 요청 중 어디를 수락할지, 벨베데레의 ‘선택’이 클림트 소장가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표준’이 되기 때문이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미술관 2층에 자리 잡은 관장실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아그네스 휘슬라인아르코(55) 관장은 “한국전을 위해 그의 작품세계 전모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기별 대표작을 망라해 보냈다”고 소개했다. “황금빛 시기의 그림은 극히 숫자가 적은데 ‘유디트Ⅰ’은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입니다. 나로서는 ‘키스’보다 ‘유디트Ⅰ’이 클림트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술사를 공부하고 미술관 등에서 일한 뒤 2년 전 관장으로 취임한 그는 “클림트는 언제나 빈에 현존한다”며 클림트 를 통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문화교류의 새 장이 열리는 데 기쁨을 표시했다. ― 클림트 컬렉션에 대해 소개한다면. “벨베데레는 오스트리아 미술을 국제적 맥락에서 보여주기 위해 세운 국립미술관이다. 우리 미술관을 대표하는 클림트의 유화는 1908년 정부가 사들인 ‘키스’를 비롯해 27점을 소장하고 있다. 상당수는 기증받은 작품인데 클림트의 사생아로 태어나 훗날 영화감독이 된 구스타브 우치키도 세계대전 이후 경매와 시장에 나온 아버지의 작품을 선의로 수집해 기증했다. 하지만 기증작 중 일부는 나치에 의해 약탈된 작품이란 이유로 원 소유주 후손의 반환청구소송이 잇따라 제기돼 지금까지 4점의 그림을 돌려줘야 했다.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은 ‘아델레 블로흐 바워의 초상Ⅰ’을 우리 손에서 떠나보내야 했을 때였다. 미국에 사는 후손은 작품을 받자 2006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내놓았고 당시로선 회화 최고가인 1억3500만 달러에 팔렸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되는 화가로 알려진 클림트, 왜 이렇게 인기인가. “그의 작품에는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다. 사람의 영혼을 어루만진다고나 할까. 영적이면서도 관능적 매력이 공존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느낀다. 또 어린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개성이 뚜렷하다. 미술사적으로 클림트 작품은 유럽의 가장 흥미로운 세기말을 들여다보게 한다. 무엇보다 그의 회화에는 여러 겹의 층이 존재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많다는 뜻이다. 색채와 다양한 장식의 아름다움은 여성들을 사로잡는다. 실제 생활은 그렇지 못했지만 그림에서만큼은 여성의 심리를 너무도 잘 이해하고 표현했다. ‘키스’에서 볼 수 있듯 여자를 지배하는 카리스마적 매력도 보여줘 남성 관객들도 좋아한다. 드로잉도 환상적이다.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드로잉을 봐야 한다. 한마디로 그의 작품은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 황금빛 그림에 이어 말년에 풍경화를 주로 그렸는데…. “그는 자연을 매우 사랑했다. 작업실에도 정원을 꾸미고 산책을 즐겼다. 여름휴가 때면 영혼의 동반자였던 에밀리 플뢰게와 함께 아터제 호수에서 보낸 시간은 그에게 충만한 감동과 행복을 안겨주었다. 자연에서 힘과 에너지를 얻은 그는 빈에 돌아와 화려한 색채가 춤추는 듯한 풍경화를 그렸다. 우리 미술관은 2001∼2002년 초상화들을 조명한 데 이어 2002∼2003년 풍경화전을 열었다. 클림트는 초기의 고전적 회화부터 황금빛 그림, 초상과 풍경화 등 평생에 걸쳐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을 발전시켰는데 한국전에선 이를 총체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Khatia Buniatishvili - Schubert: Impromptu No. 3 200 Tracks. Full_screen available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daum.net) To Fill the Hours is Happiness.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