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신화창조

리처드 2006.05.17 08:09:50 | 조회 : 2912

 

To J With Love         Moon Rising Over the Tatoosh Range,      Mount Rainier National Park, Washington     To you my dearest,       Daily Thought - " You can't think  and hit at the    same time." - Yogi Berra       Richard Life Message: - "It's amazing how much of    what seems inevitable is really only that way    because of a fixed mindset.    It's time to look at the possibilities instead of    what everyone believes to be true.    Dream big!"       우리의 사고를 적시에 행으로 옮길수 있다면,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성취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건 단지 불가능 하다고 믿어버리는 세상 사람들의    고정관념 때문이라는걸 알면 또 얼마나 놀랍습니까?    고정관념을 넘어설때 신화는 창조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굳게믿고 분투할때    월드컵 축구 4강 신화    하계 올림픽 양궁 세계정상    트리노 동계 올림픽 숏트랙    전종목 우승을 달성할수 있었든 겁니다.        Love from me,    Richard    May 17 Wed AM 2006      Toward Korea's Ultra Golden Sunday     Turin Winter Olympics 2006 Italy         ♬ Mozart Piano Concerto     No. 11 in F major, K. 413

 

이삼화 "고정관념을 넘어설때 신화는 창조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꿈을 가진자만이 이루어 낼수 있겠지요. 다만,그꿈을 향하여 매일 매일 걸어간다면... 좋은글,경쾌한 음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이 되세요. 2006.05.18 (11:18:52)

이 종 한 리차드님의 사진을 보고있으며는 환상적인 세잔느의 감성과 신비로운 색채가 꿈처럼 살아납니다. 첨단의 디카 이미지에 고전적인 유화기법을 표출하여 따듯하고 풍효로운 질감(taxture)을 환상적으로 보여주고 있읍니다. 마치 유화물감을 듬뿍 붓에찍어서 이름모를 달맞이 들꽃들과 나무,산,눈,하늘 그리고 하얀 반달......을 뮤즈신의 율동에따라 천지창조의 조화로 빚어넣은듯 숲속의 요정들이 뛰어노니는 꿈속의 숲속같읍니다. 꿈을먹고 자란 소년이 있었읍니다. 아쉽게 이른 아침에 다꾸지못한 꿈을 석양이 지는 달맞이 시간이되며는 서서히 바이오 리듬이 기지개를 켜고 아침의 못다꾼 꿈이 다시 아스라히 먼 지평선에서 살아나서 석양에 아침꿈을 물레처럼 걸어놓고 밤새도록 푸른 여명이 찾아올때까지 화려한 천연색 꿈을 꾸기 시작했읍니다. 그꿈의 정원을 오늘 다시 보았읍니다.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머리에피가 꺼구로 솟는 순간 마지막 스퍼트 outside to inside curve track 깃털처럼 내려앉은 면도날 스피디 블레이드 순풍처럼 질주하여 꿈의 골드메달을 당당히거머쥐고 오노의 눈동자에 피어오른 안개가 악마의 눈물로 젖는순간 십년묵은 체증이 싹가시는 순간. Turin에서 엮은 자랑스런 우리의신화 두 대한의 젊은그들이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빚어준 만병통치의 통쾌한 처방. 2006.05.21 (23:48:58)

리처드 이종한님 답글이 한참 늦었네요. 너무 훌륭한 글을 받아보고 사흘동안 숙고했습니다. 이 분은 시인이자 화가인가. 아니면 언어의 마술사인가 <샤갈>을 색체의 마술사 The Magician of Colors 라 일컷듯이...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머리에피가 꺼구로 솟는 순간 마지막 스퍼트 Last Spurt Outside to Inside Curve Track 깃털처럼 내려앉은 면도날 스피디 블레이드 순풍처럼 질주하여... 아. 신화창조는 이렇게 이루어지는군요 밤새우고 푸른 여명이 찾아올때까지 화려한 천연색 꿈을 꾸면서... Paul Sezanne 의 수체화같은 그림 두점을 올립니다      jardin les lauves, who did this?     The House of Pere Lacroix in Auvers 그리고 The Magician of Colors <샤갈>의 그림두요   Lovers in the Lilacs 1930     Bouquet with Flying Lovers 1934-47   라벤다 이삼화님과 Fuchsia Caroline님도 이 그림이 참 좋지요? 2006.05.24 (21:28:22)

Fuchsia Mount Rainier National Park, Washington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더 반가운건 여기서 죤님을 볼 수 있는거네요... 어디...계세요...여행가족이 기다리는데... 우리 리처드님...죤님...명콤비 이 신나던 시절이 어디로 가버렸나요... 어디 계시든 건강하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2006.11.14 (11: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