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ower's Daughter

2014. 8. 19. 12:26카테고리 없음

리처드 2014.03.12 10:50:42 | 조회 : 897

 




미지의 세계- 마데이라
'Aloe at Paúl do Mar.. Madeira, Portugal
We once heard this song in a dream, right?




ANA CAROLINA E SEU JORGE - É ISSO AI

É isso aí
Como a gente achou que ia ser
A vida tão simples é boa
Quase sempre

É isso aí
Os passos vão pelas ruas
Ninguém reparou na lua
A vida sempre continua

Eu não sei parar de te olhar
Eu não sei parar de te olhar
Não vou parar de te olhar
Eu não me canso de olhar
Não sei parar de te olhar

* É isso aí
Há quem acredite em milagres
Há quem cometa maldades
Há quem não saiba dizer a verdade

** É isso aí
Um vendedor de flores
Ensinar seus filhos
A escolher seus amores

*** Eu não sei parar de te olhar
Eu não sei parar de te olhar
Não vou parar de te olhar
Eu não me canso de olhar
Não vou parar de te olhar

*

**

***

Portuguese into English word by word:

That's right
As we thought it would be
The life as simple is good
Almost always

That's right
The steps go in the streets
Nobody noticed the Moon
Life always goes on

I can't stop looking
I can't stop looking
I'm not going to stop looking at you
I can't get enough of looking at
I can't stop looking at you

That's right
Some people believe in miracles
There are those who commit evil deeds
Some people don't know telling the truth

That's right
A flower seller
Teach your kids
Choose your love

I can't stop looking
I can't stop looking
I'm not going to stop looking at you
I can't get enough of looking at
I'm not going to stop looking at you




따뜻한이야기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온 뒤 땅은 젖고 하늘이 부우연 오늘 아침
한폭 수채화를 그리듯, 잠시 쉬어가면서 노래 한곡 듣습니다.
The Blower's Daughter,  영화 `클로져(Closer)` 의 주제곡...
------ 화면 가득 포트먼의 매력으로 넘실거리는 매혹적인 호수다.
달빛이 은은하게 반사되는 그 호수에서 포트먼은 피어나는 여인의
향기를 내뿜는다. 동명의 히트 연극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첫눈에
반하는 치명적인 사랑`을 모티브로 남녀 네 명의 섬세한 심리를
적나라하게 그렸다. ------ 라구요
Blower's Daughter 라 하여 입으로 유리를 불어 명품 크리스탈 잔을
만들어 내는 어느 장인의 아름다운 딸을 연상 하였는데
광부의 딸 Miner's Daughter, Clementine 을  떠올리듯 ...


이 노래는 브라질의 가수가 듀엣으로 부른 E Isso Aí, 처음 듣는 순간부터
그 탁월한 가창력과 영혼을 뒤흔드는 거친 숨결에  매료되어
노래말의 내용이 무척 궁금하였습니다. 드디어 You tube 에서
The Blower's Daughter 를 찾아내고 가사를 녹취하든 중
E Isso Aí를 부른 Ana Carolina 와 Seu Jorge가 브라질 가수라는걸 알게되고
The Blower's Daughter 를 개사하여 부른 이 노래의 가사는
포르투칼어로 브라질 공용어랍니다.


70 년대 후반, 해운대 동백섬에서 만난 여행중인 어느 한 스위스인 부부와
A Korean Fortuneteller 사이에 리처드가 끼어들어
4 자통역- 네 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 가운데서 처음 마주친 언어였어라..

한국어(한국 사주관상 점장이)-영어(리처드)-포르투칼어(스위스남자)-포르투칼어
(스위스 여자)-영어(스위스 남자)-한국어(리처드)-한국어(점장이)-영어(리처드)

이렇게 복잡한 3 개국 언어의 4 자중계 릴레이가 중인환시리에 진행되다보니
그리 유창하지 못한 영어로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기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Portugal 말을 하는 그녀의 생시에 따른 점괘가 좋았든지
바다에 가면 대어를 잡고, 여섯 아들이 종신을 한다는 말을
어떻게 통역할까 고심을 하였는데 직역과 의역을 동원하여
" You will be prosperous overseas! " 하니까
마침 그들이 스위스 제약회사 도쿄지사에 근무중 휴가차
잠시 한국에 다녀간다면서.. 대만족을 표시하는 바람에
사주관상 할아버지는 신명이 나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책속의
그림과 도표를 짚어가며 설명을 하시는데
그 말을 받아 버벅거리면서 동시통역을 하느라 정신이 아득했지요.
여섯 아들이 종신한다는 말에 이르러선
" 그대 부부는 백년해로하면서 여섯 아들을 낳고 그 아들들이 장성하여
효성이 지극하고, 여섯 아들이 모두 부모의 임종을 지킨다 하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있겠냐 " 고, 한국적 관점에서 부언하였드니
" Oh! That's too much. one or two is OK! " 라고 하는 것이었어요.
영어는 한미디도 못하는줄 알았든 그녀의 짧은 코맨트...
그러나 싫지는 않은 표정이었어요.
관상 할아버지는 상당한 복채를 받고 기분이 좋아서 병에든 소주를
네 잔 가득히 따라붓고 그무스럼한 천연소금 안주를 내밀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였다면서 원샷으로 건배를 한 다음
저는 외국손님에게 아이스크림 두개를 사서 하나씩 쥐어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해어졌습니다.


참고로 스위스엔 독일어를 말하는 국민이 63.7%, 프랑스어 19.2%
이탈리아어 7.6%의 비율이며 라틴어와 유사하다는 레토로만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0.6% 정도 되는데 이 4가지 언어들은 헌법상 국어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회에서도 각자 자기 지방의 언어를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누구나 다른 지방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답니다.

나라 이름도 당연히 여러 언어로 쓰여지는데 독일어로는 Schweizerische,
이탈리아어로는 Svizzero, 프랑스어로는 Suisse 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스위스인들은 아무도 자기 나라를 Swiss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스위스의 공식 명칭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인
독일어로 표기하여 Schweizerische Eidgenossenschaft(스위스 연방)입니다.

그러하니 부부로 사는 스위스인이 어떻게 포르투칼어로 의사소통을 하게되느냐
고등학교에서 익힌 제 2 외국어 실력이라나요. 그들의 설명을 듣고보니
고교시절, 영어외에 제 2 외국어로 독일어를 주로 했었는데
그 시절 독일사람을 만난다면 과연 의사소통이 가능했을지 의문입니다.
그들의 교육이 얼마나 생산적이었던가를 깨닿고 감탄하였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독일어가 우리가 제 2 외국어로 배운 정통 독일어와
크게 다르지 않는 Swiss German 이라고요. 독일어를 잘하면
스위스에서도 한 몫 할수 있을듯 합니다.


'Ana Carolina'는 1970년대 이래 브라질이 배출한 뛰어난 여성 팝 아티스트
가운데 신데렐라로 불리고있다. 'Seu Jorge'는 삼바를 바탕으로 그루브라고
훵키한 음악을 뒤섞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뮤지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 거칠지만 흡인력있는 목소리는 인상적이다....
음악해설중 한 단락입니다. 폴튜칼어로 오리지널인 영어로 불리워진 영화음악
the Blower's Daughter 를 리메이크하여 불렀는데 오히려 더 유명하답니다.  

폴츄칼어는 저로서는 문외한이지만 영어는 이정도에서는 따라부르기와
거의 녹취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많이 즐겨주십시요





그리고 이 노래
영화 클로져의 주제곡 The Blower's Daughter- Damien Rice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would be
Life goes easy on me most of the time

그래요
당신이 말한대로 되어 버렸죠
대부분의 시간동안 세상은 내게 관대하죠

And so it is
The shorter story
No love, no glory, no hero in her sky
I can't take my eyes off you

그래요
그 짧은 이야기 속
그녀의 하늘엔 사랑도, 영광도 또 영웅도 없어요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반복)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should be
We'll both forget the breeze most of the time

그래요.
당신이 그래야 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우린 대부분의 시간동안 그 바람도 잊을 거에요.

And so it is
The colder water
The blower's daughter, the pupil in denial
I can't take my eyes off you

그래요.
더 차가운 물과
허풍쟁이의 딸..
부정하는 눈동자
당신에게서 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반복)

Did I say that I loathe you?
Did I say that I want to leave it all behind?

내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말 했던가요?
내가 모든 것을 버리고 싶다고 말 했던가요?

I can't take my mind off you
('Til I find somebody new...)

당신에게서 내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반복)
마음을 뗄수가 없어요....
내 마음이 내마음이.....
(새로운 누군가를 찾을때까지는...)


The Blower's Daughter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사람

대부분의 시간. 바람처럼 잊고 살지만

내 눈속에, 내 마음속에, 내 영혼속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네 지워지지 않네

가수는 입술로 노래하지 않네

눈으로, 가슴으로, 침묵으로 끝없이 부른다.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mind off you ...

 

리처드 

 

 

* * *

 

 

신상옥 The Blower's Daughter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사람

대부분의 시간. 바람처럼 잊고 살지만

내 눈속에, 내 마음속에, 내 영혼속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네 지워지지 않네

가수는 입술로 노래하지 않네

눈으로, 가슴으로, 침묵으로 끝없이 부른다.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can't take my mind off you ...

리처드 "

건강하시죠? 오래간만이시네요^.^

많이 바쁘신가요? 자주 소식 주시지요^.^

2014.03.13 09:49
 

리처드 신상옥님,
언제쯤인지 기억에서 사라진 언어의 편린들
우연히 넷에서 발견하게 되네요
I hope you will be properous day after day.


슬픔이 침묵할 때- 이해인
When Sorrow Be Silent

슬픔을 We grow
잘 키워서 Sorrow
고요히 맛들이면 And taste it, taste it
나도 조금은 Me, too
거룩해질까 Become a little hallowed?

큰 소리로 Loud, too loud
남에게 방해될까 My sadness may disturb others
두려워 하며 I am afraid

오래 익힌 When the well-done portwine,
포도주빛 향기로 The perfume, the scent, the taste
슬픔이 침묵할 때 Shall drum down your sorrow

나는 Me, sorrowfully
흰 손으로 With white hands
제단에 촛불을 켜리 Light the candle before you.

눈물 가운데도 Tears drown
나를 겸손히 일어서게 한 Among humble humbleness
슬픔에게 인사하리 Greet you, white sadness.

English by Richard
2008-03-07 10:09:21

2014.03.13 10:46
 

덧붙임 살아 있는 날은

. . . . . . 이해인

마른 향내 나는
갈색 연필을 깎아
글을 쓰겠습니다.

사각사각 소리나는
연하고 부드러운 연필 글씨를
몇 번이고 지우며
다시 쓰는 나의 하루

예리한 칼끝으로 몸을 깎이어도
단정하고 꼿꼿한 한 자루의 연필처럼
정직하게 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살아 있는 연필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말로
당신이 원하시는 글을 쓰겠습니다.

정결한 몸짓으로 일어나는 향내처럼
당신을 위하여
소멸하겠습니다.

2014.03.13 10:59
 

受天 안녕하세요
리처드님
한동안 모습을 뵐 수 없어
사실은 많이 궁금했습니다.
무슨 일음 없으시나 해서요
헌데 이렇듯 좋은 영상이며
아름다운 선율에 그것도
많이 부족하기만 나와 같은 사람에게
배움 또한 가르쳐 주시니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 일이신지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주말 좋은 시간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2014.03.14 22:43
 

리처드 반갑습니다.
受天 김용오님

자주 뵙지못하여 저두 많이 궁금했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덕담을 주시니 감격할 뿐입니다.
목어木魚 - 올려주신 고운 시 잘 읽었습니다.
토속적인 우리 고유의 전통과 관습을 추구하는 시인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신비합니다.
가슴에서 잉어가 살아 파닥입니다.
내내 강녕하시고 건필 하옵소서.


_()_

2014.03.15 02:52
 

김태정 반갑습니다. 리처드님!

덕분에 아주 독특한 음색의 여가수의 노래를 듣습니다.
물론 야성적인 남자 가수도 매력적입니다만.
-Ana Carolina 와 Seu Jorge가 브라질 가수라구요.-

낯설은 가수들을 만나는 기쁨도 갖고 리처드님의 체험담까지 듣게 되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신거죠?

2014.03.15 10:52
 

정득자 리처드님 반갑습니다,

제가 외국어로 나오는 글은
꼬부랑 글씨는 외국어다,
그리 생각 하면서 눈으로 보는거죠,
기초적인 영어 말고는, ,,

그렇지만 한국어로 번역이 있기에 해설이
있기에 설명을 읽어 보죠,

잘 모르는 가수들이지만
노래를 잘 감상 하고 갑니다,

봄기운이 도는 토요일 입니다,
행복 하세요,

2014.03.15 19:20
 

최시영 리처드님

스위스 부부와의 대화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스위스에선 독일어를 쓰고
스위스 연방을 그들 조국이라고 말한다는 것도......

요즈음 성진에선 모임 시간 에
잠깐 기초 독일어를 배웁니다. .
얼마 전 독일 국적을 가족으로 둔 한국인을
새 식구로 맞았기 때문입니다
(이민 간 분들인데 남자분만 국적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 분을 통해 독일 사람들에게 배워야 할
좋은 점들을 많이 듣습니다.
그 중 한 예로 가정에서 쓰는 전기를
소비자가 가격 선택을 스스로 한다는 것입니다.
값이 비싼 전기는 공해 발생이 적은 전기이고
값이 싸질수록 공해 발생이 큰 전기인데
많은 사람들이 아무 강제성이 없는 데도
스스로 비싼 전기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요즈음 “사람이 가는 길이 좋습니다”를
영어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성진 가족들이 이 작업을 하는 데
앞으로 성진의 뜻을 세상에 널리 알리려는 취지입니다. .
너무나 방대하고 어려운 작업이라서
아직은 많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번역은 새로운 창작과 같아서......

항상 영어 문제만 나오면 리처드님이 떠오릅니다.
리처드님이 우리 성진 가족이 된다면
서로에게 얼마나 좋은 일일가?
제 인격이 리처드님을
매료 시키지 못한 때문이란 자책을 하곤 합니다.

3월 22일 오후 1시에 부산 명지동 호산나 교회에서
제 조카 손자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밤에 부산에 갈까 합니다.
혹시 틈을 내서 리처드님을 만나볼까 하는 욕심도 내 봅니다.


안녕히......

2014.03.17 10:04
 

리처드 김태정님,

정득자님,

긴 겨울 지나 봄이 오니
굳은 몸마음이 기지개를 킵니다.
생명이 소생하는 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더 큰 축복을 받으시고
건필하소서 _()_

2014.03.18 15:45
 

리처드 최시영님,

점점 세계로 뻗어가는 성진의 약진을 축하합니다.
지구환경을 지키려는 독일인의 모범을
우리는 배워야 할것 같아요.
원전 가동을 완전 동결하였다는 독일을 생각하면
원전사고를 아직 방치하고있는 이웃 일본이 안타깝습니다.
중국도 미세먼지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는데...

저가 많이 부족하여 시영님의 기대만큼
성진의 말을 제대로 옮기지 못함을 용서해주시옵길...
저의 영어는 한계를 넘지못하니 유감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밤의 데이트 고대하겠습니다.
전화 연락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2014.03.18 16:24
 

The Blower’s Daughter리처드  2008.07.03 14:46:36 | 조회 : 6143

 

 

선율

"그녀 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x6

계속 반복 되는 The Blower's Daughter 곡을

리처드님께서 따라 부르시고 녹취도 가능 하시다는~(부러움 다분^^)

안 보이고~
아니 들리니~
상상만 할 뿐 입니다.~^*^

콩나물 같은 꽃술이 마치 울타리 라도 친듯
신비로운 귀한 선인장 꽃도 잘~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욱 놀란 것은,
리처드님의 그 오.디.오!!~우와~~~!!
선율이 완전 뿅~~그리고 주눅 들어버렸습니다.
부.럽.어.유.~^^*

듣는 귀는 고급으로 깨어 있는 선율인지라~ㅎㅎ
일반 가정의 오디오 치곤 꽤 괜찮다고 여기어
만족스럽게 생각 하며 재산 목록 1호로 아끼는
오디오가 있기에 자랑 하려 하다가 클~날뻔 했습니다요~ㅎㅎ

리처드님의 오디오를 구경 하고 난 뒤론~
저희 집, 오디오의 음향+음질이 갑자기"아니 올시다" 같은 거 있죠~ㅎㅎ
책임 지셔유~~^*^

귀엽게 봐 주실 줄 믿사오니 즐겁나이다.^^

2008.07.06 (21:11:51)

 

윤복순
리처드님
사진실 방에서 마실 왔습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8.07.07 (07:53:23)

 

리처드

선율님,

복순님,

분위기를 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날씨가 작난이 아니군요
애어콘은 원래 없고 선풍기도 아직 꺼내지 않았습니다.
더위와 모기 조심하세요. 꽤나 성가십니다. ^ ^*
맨 끝에 노래한곡 올려두겠습니다.
Esc 누르신 다음 클릭해보셔요!

2008.07.07 (21:57:25) 

 

 

 

♬ Three times a lady
.......... Lionel Richie & Commodores

Thanks for the times that you`ve given me
당신이 내게 배푼 시간들을 감사해요
The memories are all in my mind
추억들은 모두 내 마음속에 있어요
And now that we`ve come to the end of our rainbow
이젠 덧없는 희망의 끝에 다다랐기에
There`s something I must say out loud
큰소리로 해야만 할 말이 있어요
You`re once, twice, three times a lady
당신은 첫사랑, 두번째 사랑이자 세번째 여인이며
I love you
난 당신을 진정 사랑한다고
Yes you`re once, twice, three times a lady
당신은 첫사랑, 두번째 사랑이자 세번째 여인이여
I love you.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진정 사랑하오

When we are together the moments I cherish
우리가 함께 했던 그 순간들을 고히 간직하고 있어요
With every beat of my heart
내 심장의 숨결 하나 하나로
To touch you, to hold you
당신을 어루만지고, 당신을 안아주고
To feel you, to need you
느끼고, 또한 당신을 필요로 했던 순간들을
There`s nothing to keep us apart
우릴 갈라놓은 건 아무것도 없어요

You`re once, twice, three times a lady
당신은 첫사랑, 두번째 사랑이자 내 영원한 사랑
And I love you. I love you
사랑하오, 당신을 진정 사랑하오

 

다음 글은 음악과 함께 오민영님이 올려주셨습니다.


은반지의 전설을 알고 있나요?
먼저 은반지 세 개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사자마자 첫번째 은반지를
지금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줍니다.

그리구 두번째 은반지를
결혼하게 될 사람에게 줍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세번째 은반지는
죽기전에 지상의 곁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줍니다.
만일, 이세개의 은반지가 한사람 손에
모두 끼어 있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을 한 사람이 되는거래요.....

Three Times A Lady - `Endless Love' .. 느낌이 비슷해요

2008.07.07 (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