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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Gardens 장미정원에서
chardson
2016. 5. 16. 07:54
To J with Love Days of Roses All the fragrance, Could I light your candle Calmly, and With all my heart silently melt? Timeless beauty, Eternal beauty, Oh, my fair Lady! 장미의 나날 천지를 진동시키는 그 향기 온몸 녹아지는 침묵으로 조용히, 그대 촛불에 불을 밝힐 수 있을까 있을까 Follow Me - Demis Roussos Follow me to a land across the shining sea 나를 따라 이리로 오세요 반짝이는 바다를 건너 Waiting beyond the world we have known 우리가 알고있는 세상을 훨씬 넘어선 그 곳 Beyond the world the dream could be 꿈의 세계보다 머나먼 땅 And the joy we have tasted 이제껏 맛본 그 어떤 기쁨보다 멋진 그 곳 Follow me along the road that only love can see 나를 따라 오세요 사랑하는 사람만이 볼수있는 그 길로 Rising above the fun years of the night 즐거운 밤의 나날들 저편으로 Into the light beyond the tears 우리가 눈물로 보낸 많은 세월을 넘어서 And all the years we have wasted 빛 속으로 이어지는 그 길로 오세요 * Follow me to a distant land this mountain high 나를 따라 이리로 오세요 이 산 속의 머나먼 나라로 Where all the music that we always kept inside will fill the sky 항상 맘속에 품고있던 모든 음악들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Singing in the silent swerve a heart is free 적막한 고요속에서 노래를 부르면 마음은 자유로워질 거에요 While the world goes on turning and turning 그러는 사이에도 세상은 돌고 또 돌아 Turning and falling 모든 게 저물어 간답니다 * * 아이가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오래 전, 서울 딸아이 생일에 꽃집에 들러 장미를 사갔는데 한송이에 오천원이 넘는 브랜드가 있는 장미어서 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향기가 좋으면 배가 부르냐는 돈아까워하는 딸아이 말이 생각나서 이렇게 종류마다 인증샷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흑홍색 바카롤과 주황색 유메, 백장미 마운드샤스타, 분홍색 프래그런트레이디, 연보라빛 블루문이 압권이었습니다. 리처드프린세스 드 모나코(Princesse de Monaco)
유메(Yume) " 꽃 flower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Until I called its name It had been No more than an object.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When I called its name It came to me, and became a flower.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 처럼 나의 이 빛갈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너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싶다. Call my name That fits this colour and odour of mine, As I called that other name, So that I may go to you And become your own.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싶다. We all wish to become something: You to me and I to you Wish to become an unforgettable meaning. 하늘의 무지개 땅위의 햇빛 그대에게, Richard Chong Sohn * Welcome to hyanggi's World Gramd Rose of the Cent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