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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石花)를 아시나요?

chardson 2017. 9. 18. 22:07





























밀양 영남루(嶺南樓)와 아랑사



정순문 貞純門



아랑사 阿娘祠




[問] 밀양 아랑각도 많이변한것같엇네요. 옛날에 아랑각 아래에 장미꽃 모양이 있는 장미 바위가 인상깊엇는데 어디에 있는가요? [答] 그것은 석화(石花)라는것인데 영남루 마당에도 있고 아랑각 기슭 강변길에 있는데 여름날 비가 내린 뒤에는 비에 씻겨 마치 모란과 장미처럼 색채가 선명하고 고왔습니다. 그동안 자연이 풍화되고 길을 정비하고 산책로를 만드느라 많이 사라졌을 것입니다. 옛날 "石花"라는 동인지가 있었는데 밀양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가 빛났답니다. 이운성, 유종관, 예종숙, 박재호시인의 시는 그 당시 전국 시단에서 명성을 떨쳤지요

 

Always on My Mind Sung by Lucie Silvas Maybe I didn't love you Quite as often as I could have Maybe I didn't treat you Q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If I make you feel second best Girl, I'm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Maybe I didn't hold you All those lonely, lonely times And I guess I never told you I'm so happy that you're mine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Tell me, tell me that your sweet love hasn't died Give me, give me one more chance To keep you satisfied, keep you satisfied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어쩌면 나 최선을 다해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어쩌면 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당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았는지도 몰라요 당신이 뒷전이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면 그대, 정말 미안해요 내가 바보였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어쩌면 당신이 정말 외롭고 외로웠을 때 당신을 안아주지도 않았을 거에요 당신이 내 사랑이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적도 없네요 사소한 것까지 말해주고 해줬어야 했는데 그런 적이 없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말해줘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해줘요 내게 줘요, 한번만 더 기회를 내게 주세요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줘요 어쩌면 당신이 정말 외롭고 외로웠을 때 당신을 안아주지도 않았을 거에요 당신이 내 사랑이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적도 없네요 Giovanni Marradi - Always on my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