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ove and Care 이은상 시 홍난파 곡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 봄처녀 * 200 곡 수록 산이 끝나는 곳에 강이 있었다. 강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느릅나무에 새 움이 틀 때 사춘기에 접어든 나는 발정한 수캐마냥 온 들판을 내달리며 미친듯이 노래를 불렀다.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그 후 나는 백남옥의 가창에 반했다. 음대를 다니던 누이의 피아노 가락과 함께 듣던 노래는 그리운 금강산이었다 그 청아한 목소리는 메조소프라노 백남옥을 꼭 빼다 박은듯 닮았었다. 오동나무를 보면 왜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려오는지 모르겠다. 고향의 배롱나무 그 붉은 꽃은 점점이 나를 물들인다. 언젠가 "후투티가 오지않는 섬"에서 태어나서부터 어른이 될 때 까지의 성장과정을 온갗 사연을 담..

"Caro nome": Nadine Sierra performs Gilda in Verdi's Rigoletto in the Maschpark, Hannover, 2017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면 / 메이세컨 Blue Marble (G. Puccini) O mio babbino caro Nadine Sierra (born May 14, 1988) is an American soprano. She is most well known for her interpretation of Gilda in Verdi's Rigoletto, and Lucia in Donizetti's Lucia di Lammermoor. Currently performing in leading roles in the top opera..

지나온 어느 순간인들 꽃이 아닌 적이 있으랴 어리석도다 내 눈이여 삶의 굽이 굽이, 오지게 흐드러진 꽃들을 단 한번도 보지 못하고 지나쳤으니 - 송기원의 詩 '꽃이 필 때' Portrait of Jeanne Hebuterne in Yellow Sweater 1919 모딜리아니: 노오란 스웨터의 잔느 자신에 몰입해 경지에 도달하면 늘 천사는 우리 옆에서 지켜주면서 (때론 우렁각시님 같은 우리 님 쓸쓸한 뒷모습 보이지 마세요!) 그대 닮은 붉은 아마릴리스(Amaryllis) Fuchsias blossom in my Secret Garden Cherry blossoming promenade in Edinburgh Meadows Geike Arnaert (Hooverphonic): Le Temps des Cer..

Pink Martini Amado Mio - Pink Martini ft. Storm Large | Live from Seattle - 2011 * 200 Tracks Amado mio Love me forever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내 사랑 나를 영원히 사랑해줘 그리고 오늘 밤 영원한 사랑을 시작하게 해 줘 Amado mio When we're together I‘m in a dream world of sweet delight 내 사랑 우리가 함께 있을 때 나는 달콤한 기쁨의 꿈결같은 세상에 있어 * Many times I‘ve whispered Amado mio It was just a phrase that I heard in plays I was acting a p..

To Fill the Hours Is Happiness Copland: Appalachian Spring 애팔레이치아 산맥의 봄 Frankfurt Radio Symphony / Alondra de la Parra, Conductor The Entire Appalachian Trail in 5 Minutes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Appalachian Mountains) When there comes Spring again Wood sorrells(괭이밥) Mountain aloes Ladies in red Wild flowers in Appalachian Trail 봄 / 최시영 봄 바람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불거나 북쪽에서 남쪽으로 불지 않습니다. ..

North Carolina 의 겨울하늘 밤하늘에 그린 수채화 꽃피는 사랑나무 photos: Fuchsia Caroline 왁스 -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정동원 '나성에 가면'** 세샘트리오 - 나성에 가면 Original Song 이별 - 패티김 _객석과 무대 (With 길옥윤) 임영웅 [이별] 사랑의 콜센타 김건모 - 핑계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 나는 내 아이들이 부르던 이 노래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