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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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Light and Shadows
리처드 2006.12.31 09:48:28 | 조회 : 6326 With Love and Care World Trade Center Twin Towers - New York Towers Of Light / WTC Towers Of Light / WTC Ground Zero The WTC Twin Buildings before the miserable 911 Terror 2001 한해가 마지막 가는 12월 31일 문득 Robert Frost 의 "어느 눈오는 저녁 숲가에 서서" 라는 시가 떠 올랐습니다. John F Knnedy ..
2014.06.24 -
Always On My Mind
리처드 2007.06.22 11:00:19 | 조회 : 3584 With Love and Care Always On My Mind Sung by Willie Nelson Maybe I didn't love you Quite as often as I could have Maybe I didn't treat you Q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If I make you feel second best Girl, I'm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Maybe I didn't hold you All those lonely, lonely t..
2014.06.24 -
라모나 Ramona
영화 Ramona and Beezus 독특한 상상력을 지닌 말썽꾸러기 초등학생 라모나 큄비(조이 킹)의 행복한 가정에 위기가 닥친다. 아빠가 갑자기 해고를 당한 것이다. 아빠는 파트타임으로 취직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을 찾지만 쉽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주택 융자금 때문에 집마저 ..
2014.06.22 -
담배, 그리고 사랑 한모금
리처드 2012.06.21 07:34:42 | 조회 : 1107 1 고교시절 한 친구가 있었다. 작은 체구에 얼굴이 노르댕댕하여 볼품은 없지만 무언가 끌리는 친화력이 있었나 보다. 항상 호기심 많고 무어든지 한번 재껴보는 내 성질(성품이 아니고) '저눔아 담배피운데이' 라는 누구의 소문을 전해듣고 한날은 그놈아가 혼자 변소에 가는걸 지켜보다가 따라갔어라 변소안에는 일대일 아무도 없다. 야! 반갑다. 니 담배있나? 햐! 니도 담배피우나? 카면서 그눔아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는 가관이었다. 머라카노 나도 마 혼자있을때는 안피우나. 얼릉 한대 꾸지자! 그는 양말속에 꼬깃 꼬깃 감추어 두었든걸 하나 꺼내준다. 그걸 입에물자 그는 성냥을 그어 불을 붙여주며 기대에 찬 눈빛으로 그윽히 나를 쳐다본다. 그맛이 어떠했는..
2014.06.22 -
영원한 사랑의 추억 Love is just a Dream
리처드 2012.11.01 11:19:49 | 조회 : 2130 아이리스(붓꽃) 이야기 중세 이탈리아의 수도 프로렌스에 아이리스라고 하는 미인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어린시절 양친의 권유로 로마의 한 왕자와 결혼을 했으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었다. 결혼 10년째 접어들자 왕자는 그만 병으로 죽고 말았다. 홀로된 아이리스, 미모와 교양은 한층 더 무르익어 청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모두 거절하였다. 어느날 아이리스는 산책 도중에 젊은 화가 한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두사람은 가까워지고 사랑하게 되었다. 화가는 열심히 청혼을 하였으나 아이리스는 거절하였고 그래도 화가는 계속 구혼을 하여 아이리스는 결혼의 조건으로 살아있는 똑같은 꽃을 그려달라고 했다. 화가는 온 정열을 기울여서 꽃을 그렸고 아이리스는..
2014.06.22 -
세월이 가도
리처드 2012.12.20 07:09:37 | 조회 : 1290 " 야야, 너 마침 잘 왔다." 반가움에 그리고 간절한 소망으로 목소리를 떠시는 아버지 십수년 세월이 흘렀건만 그 간절함을 어찌 잊을 수 있으리오 몇년째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시는 아버지를 욕실에 모셔가 온몸을 깨끗이 씻어드리고 새옷으로 갈아 ..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