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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한해를 접으며..
캐롤라인 2006.12.22 15:51:49 | 조회 : 2554 Springtime in North Carolina Biltmore Summer Biltmore Autumn "기억이란 덧없는 아지랑이의 날개처럼 햇살아래 녹아 내려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잊을수 없는 여자가 있다고 해서 지금이 불행하다는 것은 아니다." 아오이와는 영원히 만날수 없다는 예감도 들고, 실제로 만난다 해도 아무 소용 없다는 것도 잘 알고있다."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밖에 없는 것이란다." -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Front-door Wreath Christmas Lion Poinsettias Christmas Cactus - White Christmas Cactus - Red Reindeers 순록 ..
2014.07.13 -
Banks of the Ohio
Banks of the Ohio Olivia Newton-John I asked my love to take a walk To take a walk, just a little walk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나는 내 사랑에게 백년해로를 약속했죠, 인생길 함께 걷자고, 조금만 더 살아달라고. 강물이 흐르는 강변을 따라 흘러 가면서 내고향 오하이오의 강둑을 걸어 가면서.. And only say that you'll be mine In no others' arms entwine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그리고 당신은 영원히 내곁에..
2014.07.13 -
Bird of Paradise 극락조(極樂鳥)
리처드 2007.06.15 11:51:34 | 조회 : 9436 A Tribute to Lavender From Richard Chong Sohn - Bird of Paradise, Hawaii Copied from Webshots Mail for Lavender in Memory of her 300th Contributions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정호승 ~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There isn't water alone in the wa..
2014.07.13 -
歸天 - 그 여름의 인사동
리처드 2011.02.26 15:55:47 | 조회 : 5443 빠알간 우체통 쌈지길 인사동 그집앞 뜰에는 한여름 능소화가... 귀천 - 쉬어가는 시인의 찻집 ( 5 년전 여름 ) * 천상병 의 " 새 " 어느 교실에 시험감독 들렸다가 한편의 시가 눈에 띄였읍니다, 너무 좋아 즉흥적으로 옲어 보았지요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좋고 나쁨이 없는 무한대 우주! 지구를 떠난 나의 영혼이 별이 총총한 밤하늘에 한 마리 "새" 가 되어 산 삶을 되새겨 보십시오. 찻집 '귀천歸天'에서 이 시를 떠올리며,,, A Bird Chun Sang Byeong tr. Richard Chong Sohn In the empty room of my soul That i lived and died alone and lonely C..
2014.07.10 -
To J with Love - Bougainvillea
리처드2007.06.03 09:03:10 | 조회 : 4977 Bougainvillea Grenada - Island Tour, Bougainvillea Bougainvilleas Saly Royal Hotel Close Up of Bougainvillea flowers Porto Pharmacy Red Bougainvillea Bougainvillea At The Marriott Bougainvillea Vine with Monarch Butterfly Bougainvilleas in nice shade of pale orange..actually very common This beautiful and unusual white Bougainvillea comes from Khaled in El Aris..
2014.07.09 -
세자매 이야기
리처드 2008.02.26 23:01:58 | 조회 : 3252 A Tribute to John Photo by Fuchsia-USA 빈 화분에 물을 주며 언제 죽었는지 그 날짜도 알수없는 빈 화분에 다시 나는 물을 주네 혹시나 죽은 식물이 다시 살아날까 헛된 기대를 가져보기도 하지만 그건 아니다 돌보지 않아 말라죽은 화분의 식물이 다시 살아난다..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