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2006.06.13 05:35:17 | 조회 : 4751   To J With Love                A Heavenly Rose For My Old Papa Sleep In Peace in the Heaven               A Dark Purple Rose For My Angela Sleep In Peace In My Heart          A White Rose For My Mom Sleep In Peace In the Heaven          Roses For my Mom in my country home                 A Red Rose For My Younger Brother          Roses For My Two Elder Sister..

리처드 2010.09.29 18:58:33 | 조회 : 4147 With Love and Care 가을의 기도 / 이해인 가을엔, 한없이 맑은 하늘 속에 내 자신을 비추어 나의 영혼을 들여다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삶 안에 남아있는 무수한 얼룩들을 보게 하시고 통회의 눈물로써 그 얼룩들을 씻어내게 하소서. 가을엔, 유유히 산 위를 떠다니는 구름에게서 가난한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소한 것에 매달리던 욕망을 거두어내게 하시고 그 빈자리에 영원의 향기로 가득 채우게 하소서. 가을엔, 길 위에 떨어져 뒹구는 낙엽에게서 겸손함을 배우게 하소서. 그리하여 무심히 지나치던 보 잘 것 없는 것에도 감사하며, 착한 죽음을 준비하게 하소서. 가을엔, 고독의 심연 안에서 깨달음의 꽃을 피우게 하소서. 그리하여..

1 서설홍청(鼠囓紅菁, 쥐가 홍당무를 파먹다) 18세기, 지본채색, 20 x 19 cm, 간송미술관 소장 2 최북(崔北)의 금강전도 (金剛全圖) 조선 후기의 화원 정선(鄭敾)이 진경산수(眞景山水)를 그리는 데 즐겨 사용했던 수직으로 죽죽 그어내리는 독특한 형태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뾰족한 봉우리..

With Love and Care Cosmos in September 삶이란 만져지지 않는 아픔이 목까지 차 올라도 한 송이 한송이 꽃을 피우면서 모딜리아니의 긴 목으로 서 있는 코스모스가 또 다른 모딜리아니의 긴 목으로 서 있는 나를 향하고 있네 우리는 한 형제가 아니었을까 만져지지 않는 아픔이 목까지 차 올라도 계절이 다 할 때까지 함께 기다려야 하는 우리는. 우리는... 삶, 항상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따뜻함으로 보듬어 안고 함께 가야 하는 우리는. 우리는... 코스모스 / 이청리 Cypress Trees and Houses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1918 캔버스에 유채 55 x 38cm 어깨를 드러낸 잔 에뷔테른 1919 캔버스에 유채 레오폴트 즈보로프스키 1918 캔버스에 유채 즈보로프..

To J with Love Monet's Garden at Argenteuil Bridge over Monet’s water 모네의 집(Maison de Monet) France Giverny (지베르니)-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 위치: 프랑스 파리에서 서쪽으로 70km 떨어진 오트노르망디주 지베르니 Claude Monet(모네)의 자연 채광과 색조에 대한 사랑은 대부분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이 분홍빛 전원하우스에서 전개되었는데 모네는 1883~1926년까지 이곳에 거주하며 작업했다. 그가 심혈을 기울인 곳이 바로 이곳 정원이었다. 이 정원은 세심하게 재 창조되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세 계절동안 영광스러운 꽃의 드라마를 연출하도록 꾸며졌다. 전형적인 프랑스식 정원과는 달리 다양하고 ..

리처드 2011.05.10 17:43:11 | 조회 : 5164 01 Get Well Soon, Sweet Caroline! To 캐롤라인 forget_me_nots ♬ May Second _ Crystal Love https://youtu.be/8WZ1BJpALao Jussi Björling - O Sole Mio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 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